"조건 미달 기업에 보조금 줬다"…문경의회 감사원에 감사청구 경북 문경시의회는 24일 문경시가 기업 투자유치보조금을 제대로 환수했는지 확인해 달라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문경시의회는 토목건축업체 ㈜알루텍에 대한 투자유치보조금 환수와 관련한 감사원 감사청구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연합 2016.06.24 16:37
"계모도 학대받았다"…원영이 계모 변호인 선처 호소 7살 신원영군을 끔찍한 학대 끝에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 한 '원영이 사건' 피고인인 계모가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겪고 학대를 대물림하는 우를 범했다며 선처를 바랐다. 연합 2016.06.24 16:32
자식에 부담…공황장애 남편 살해 뒤 목숨 끊으려한 아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자식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는 등 이유로 협심증·공황장애 등을 앓는 남편을 목 졸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70대 할머니에게 징역형이 내렸다. 연합 2016.06.24 16:29
해경, 광현호 선상살인 사건 양 갈래 수사 원양어선 '광현 803호' 선상 살인사건을 맡은 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피의자들과 다른 선원들을 분리해 양 갈래로 수사하기로 했다. 연합 2016.06.24 16:26
[비디오머그] 당신이 잠든 사이에…시치미 '뚝' 떼는 휴대폰 절도범 대형 찜질방에서 상습적으로 휴대전화를 훔친 51세 김 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6시 45분께 용산구의 한 찜질방에서 잠든 손님이 머리맡에 놓아둔 100만 원 상당의 최신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6.24 16:02
경찰, 주말 진보단체 집회 청운동 방면 행진 금지통고 내일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진보단체들의 대규모 집회, 문화제와 관련해 주최 측이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을 신고했지만 경찰은 교통 소통에 지장이 클수 있다며 금지 통고했습니다. SBS 2016.06.24 15:58
서해5도 어민 이번엔 중국어선 어구 직접 걷어낸다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에 항의하는 서해5도 어민들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에 설치된 중국어선 어구를 직접 철거하러 나섰습니다. 서해5도 불법조업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어민회 소속 어선 5척이 오늘 오전 11시쯤 대청 어장으로 출항했습니다. SBS 2016.06.24 15:45
총선 후보 선거사무원 흉기 위협 40대 실형 지난 총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사무원을 흉기로 협박한 4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제3형사부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 2016.06.24 15:26
6·25전쟁서 전사한 카투사 7천52명 미국서 이름 부른다 6·25전쟁에서 미군 소속으로 북한·중공군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카투사 7천여 명의 이름이 미국 하늘에 울려 퍼진다. 24일 육군에 따르면 6·25전쟁 당시 미군에 증원돼 싸웠던 카투사 전사자 7천52명에 대한 호명식이 25일 미국 워싱턴 D.C의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린다. 연합 2016.06.24 15:22
부산서 6중 충돌 등 빗길사고 잇따라 12명 사상 부산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포함된 6중 충돌사고 등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부산지역에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이날 오전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장대비가 쏟아졌다. 연합 2016.06.24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