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화려한 휴대전화 케이스…패션계도 '주목'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와 소비자 트렌드 알아보겠습니다. 권 기자, 어서 오십시오. 저만해도 사실 스마트폰 케이스 같은 경우는 좀 안 깨지게 보호하는 용도, 이렇게만 보통 쓰는데 요새 굉장히 화려한 것 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요? 네, 말씀하신 대로 폰케이스 하면 사실 기능적인 제품들 많이 생각하시는데, 요즘 "저 사람 손에 든게 뭐지?" 언뜻 봐서는 잘 모르겠는 그런 기발한 휴대전화 케이스들을, 그것도 유명한 패션업체들에서 앞다퉈 내놓고 있습니다. SBS 2017.06.22 10:12
'고급술 접대문화 상징' 위스키 판매 9년째 끝없는 추락 경기불황 장기화와 김영란법의 영향 등으로 고급 술 접대 문화의 상징이었던 양주시장이 9년째 쇠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위스키 판매량은 500㎖용량 18병 1상자 기준 61만9천341상자로, 작년 같은 기간의 66만4천310상자에 비해 6.8% 줄어들었다고 주류업계는 집계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22 10:12
이건희·이재용 父子 올해 주식으로만 4조 원 벌었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며 고공 행진을 펼치면서 국내 상장사 100대 주식부호들의 주식평가액도 크게 늘었습니다.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 상장사 주식 보유 상위 100명의 주식재산은 어제 종가 기준 113조26억원으로, 연초보다 19조8천554억원, 21.3% 증가했습니다. SBS 2017.06.22 10:08
SPI 조사 "한국 128개국 중 '살기 좋은 나라' 26위" 한국이 세계 128개국 중 '살기 좋은 나라' 26위로 선정됐다. 22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 따르면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Social Progress Imperative)의 올해 사회발전지수(SPI·Social Progress Index) 조사에서 한국은 100점 만점에 82.08점을 얻어 26위에 올랐다. 연합 2017.06.22 10:08
"실효세율 인상 없는 주세의 종량세 전환, 개편 실익 없어" 음주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주세를 종량세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실효세율을 올리지 않으면 개편 실익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합 2017.06.22 10:03
'6·19 대책' 제외된 상가…수요자 관심 '급증' 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에 이어 6·19 부동산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상가 시장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합 2017.06.22 09:57
KTX 좌석 하루 5천 개 늘린다…특실 1량 일반실로 개조해 20석↑ 코레일이 KTX 열차 객실 개조를 통해 연말까지 하루 5천 개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해, 주말이나 출퇴근 시간대에 좌석 부족으로 입석을 산 뒤 서서 가는 불편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SBS 2017.06.22 09:50
싼타페·마세라티·머스탱 등 38개 차종 40만대 리콜 현대자동차, FMK, 한국닛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등 7개 업체가 제작·수입·판매한 38개 차종 40만3천128대의 차량·오토바이가 제작결함으로 리콜 즉, 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7.06.22 09:36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몽구 회장 대신 방미 경제사절단 참가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동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상의는 지난 20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경제사절단에 참가할 기업인 약 50∼60명을 선정했고, 이 명단을 청와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6.22 09:03
이건희·이재용 父子 올해 주식으로만 4조 원 벌었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펼치면서 국내 상장사 100대 주식부호들의 주식평가액도 지붕을 뚫었습니다. 22일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 상장사 주식 보유 상위 100명의 주식재산은 21일 종가 기준 113조26억원으로, 연초보다 19조8천554억원 증가했습니다. SBS 2017.06.2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