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틀 연속 '불방망이 쇼'…8홈런 21득점, SK에 대승 프로야구에서 KIA가 이틀 연속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SK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KIA 타선은 1회부터 폭발했습니다. 이범호가 3점 홈런을 터뜨렸고, 버나디나와 이명기는 연속타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8.13 08:05
'떡잔디·무더위' 없다…김학범호, 현지 적응 순조로울 듯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장소인 인도네시아 반둥에 입성했습니다. 이른바 '떡잔디'와 무더위가 없어서 현지 적응이 순조로울 전망입니다. SBS 2018.08.13 08:04
추신수, 양키스전 1볼넷 3삼진…텍사스 2연패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세 차례나 삼진을 당하고 볼넷으로만 한 차례 출루하는 데 그쳤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양키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볼넷 하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8.13 06:37
EPL 맨시티, 아스날 꺾고 첫 승…리버풀도 완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날을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습니다. 맨시티는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아스날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SBS 2018.08.13 05:30
중국 골프 기대주 수이샹 "한국에서 성공해 LPGA 진출할래요" "한국에서 성공한 선수들은 LPGA투어에 건너가서 세계적 선수가 되더라. 나도 그 길을 따르고 싶다" 12일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중국 여자 골프 기대주 수이샹은 6오버파 78타를 쳐 최하위권으로 처졌다. 연합 2018.08.13 05:08
이재성,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데뷔골 폭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리그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정규리그 2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이재성은 독일 킬의 홀슈타인-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라운드 하이덴하임과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뒤진 전반 20분 동점 골을 뽑았습니다. SBS 2018.08.13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