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제22대 총재에 정운찬 전 국무총리 선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한국 프로야구를 관장하는 KBO 수장에 오릅니다. KBO는 오늘 제22대 총재에 정운찬 전 총리를 선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11 10:03
'더블더블 머신' 라틀리프, 프로농구 2라운드 MVP 선정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2라운드 MVP로 선정됐습니다. KBL은 프로농구 2라운드 MVP 투표에서 라틀리프가 총 유효 투표수 91표 가운데 34표를 얻어 15표를 획득한 원주 DB의 두경민을 제쳤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12.11 09:59
러시아 봅슬레이스켈레톤, 올림픽기 달고 평창 출전키로 러시아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올림픽기를 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통신사는 지난 주말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IBSF 월드컵 4차 대회에 참가한 자국 선수들이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평창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11 09:53
프로 첫 우승 최혜진, 여자골프 세계 랭킹 13위로 도약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한 여고생 골퍼 최혜진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3위가 됐습니다. 10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혜진은 지난주 15위에서 13위로 두 계단 올랐습니다. SBS 2017.12.11 09:45
'장거리 간판' 이승훈, 월드컵 4차 대회 5,000m 11위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이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0m에서 11위에 그쳤습니다. SBS 2017.12.11 08:45
맨시티, 2위 맨유 꺾어…14연승 '신기록'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시티가 오타멘디의 결승 골에 힘입어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14연승을 달리며 최다 연승… SBS 2017.12.11 08:19
178cm의 덩크쇼…인삼공사 용병 피터슨 날았다 프로농구에서는 인삼공사가 대체 용병 피터슨의 활약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키 178cm의 피터슨은 화려한 덩크 쇼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SBS 2017.12.11 08:10
'5타 차 뒤집기' 여고생 최혜진 선수, 프로 첫 승 베트남에서 열린 국내 여자골프 2018시즌 개막전에서 18살 여고생 최혜진 선수가 프로 전향 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타 차를 뒤집은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 SBS 2017.12.11 08:09
네 번의 올림픽·세 개의 국기…빅토르 안의 국경 없는 도전 러시아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불허한 지난 5일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결정이 나온 이후 국내 언론의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는 쇼트트랙의 빅토르 안이었습니다. SBS 2017.12.11 07:40
김마그너스,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86위 한국 스키 크로스컨트리의 희망 김마그너스가 2017-2018시즌 국제스키연맹 월드컵에서 86위에 올랐습니다. 김마그너스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17-2018 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남자 15㎞ 프리 종목에서 37분 36초 5를 기록해 출전 선수 114명 가운데 86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SBS 2017.12.11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