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하늘'…어린이날 잠실 등 프로야구 4경기 취소 오늘 서울 잠실구장엔 오전부터 빗줄기가 쏟아지자 KBO 사무국은 경기 개시를 앞두고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LG와 두산의 어린이날 더비가 비로 취소된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