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릿 라운드 접어든 K리그 클래식, 우승·잔류 '혈투' 예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정규 33라운드 열전을 마치고 상·하위 스플릿 체제에 접어들면서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1부리그 잔류를 놓고 남은 매 경기 '결승전' 같은 승부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SBS 2017.10.09 07:03
쇼트트랙 대표팀 '부상 경계령'…남자 계주 정비 시급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해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가고 있는 쇼트트랙 대표팀에 '부상'이라는 암초가 나타났습니다. 1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위해 기량 향상 못지않게 부상 방지와 컨디션 관리가 중요해졌습니다. SBS 2017.10.09 07:02
'암벽여제' 김자인, 월드컵 6차 대회 은메달 '암벽 여제' 김자인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IFSC 월드컵 6차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자인은 어제 중국 쑤저우 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경기 결승에서 45+를 기록, 완등에 성공한 슬로베니아의 얀아 간브렛에 이어 준우승했습니다. SBS 2017.10.09 01:53
피겨 최다빈, 핀란디아 트로피 9위…최유진 10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이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9위로 부진했습니다. 최다빈은 어제 핀란드 에스포에서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챌린저 시리즈 핀란디아 트로피 대회 마지막 날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50.74점을 합쳐 106.47점을 받았습니다. SBS 2017.10.09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