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국무부 부장관에 한반도 전문가 웬디 셔먼 지명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은 현지 시간 16일 국무부 2인자인 부장관에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지명했습니다. 셔먼 지명자는 미국 내 한반도와 이란 전문가로 통합니다. SBS 2021.01.17 06:29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40만 명 근접…백신 재고는 바닥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이 40만 명에 육박합니다. 3월이면 전염성이 강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미국을 점령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온 가운데, 미국에서 백신 재고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1.17 06:24
트럼프, 지지율 29%로 곤두박질…최저치 기록 탄핵 심판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지난 8∼12일 5천36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29%로 이 기관의 조사에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01.17 05:05
누적 확진자 40만 명 오스트리아, 코로나 봉쇄 반대시위 오스트리아에서 현지시간으로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 조처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열린 이날 시위에는 약 6천 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는 떠나라", "독감을 다시 위대하게" 같은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내 중심가를 행진했습니다. SBS 2021.01.17 04:42
미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40만 명 육박…전 세계 19.5% 차지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이 40만 명에 육박합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천354만5천여 명, 누적 사망자는 39만2천여 명이라고 집계했습니다. SBS 2021.01.17 04:35
아르헨티나,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첫 발병 아르헨티나에서도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아르헨티나 과학기술혁신부는 영국에 거주하던 아르헨티나 시민으로 지난달 말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아르헨티나에 입국한 사람이 첫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로 밝혀졌다고 공개했습니다. SBS 2021.01.17 04:34
피아트크라이슬러-푸조 합병…세계 4위 '스텔란티스' 출범 이탈리아와 미국이 합작한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 FCA와 프랑스 자동차 푸조·시트로앵그룹 PSA가 현지시간 16일 '스텔란티스'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SBS 2021.01.17 04:26
바이든, 국무부 부장관에 한반도 전문가 웬디 셔먼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현지 시간 16일 국무부 2인자인 부장관에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지명했습니다. 셔먼 지명자는 미국 내 한반도와 이란 전문가로 통합니다. SBS 2021.01.17 04:17
영·프·독, 이란에 금속 우라늄 개발 계획 중단 촉구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서명한 유럽 3개국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이란의 금속 우라늄 생산 계획은 합의 위반이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1.01.17 00:59
"주 의사당도 표적 우려"…바이든 취임 앞두고 미국 초비상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DC는 물론 미국 50개 주 전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단주의 세력의 무장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계획되고 있다는 당국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1.01.17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