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남부서 차량 폭탄 해체 중 '쾅'…16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차량에 설치된 폭탄을 치안당국이 발견해 해체하던 중 폭탄이 터지면서 최소한 16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치안 당국은 칸다하르의 한 상가 주변 차고에서 폭발물과 폭탄 조끼, 유탄발사기 등으로 가득한 소형 승합차를 발견했습니다. SBS 2018.05.23 16:01
네스호 괴물, 과학 앞에서 실체 드러내나 영국 스코틀랜드 네스호에서 수백년간 이어져온 괴물 '네시' 목격담의 실체가 과학 앞에 서게 됐다. 23일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타고대학의 닐 겜멜 교수는 국제 연구팀을 꾸려 다음달부터 네스호 주변에서 DNA 샘플을 채취해 유전자 분석에 나설 계획이다. 연합 2018.05.23 15:58
조지아서 첫 흑인여성 주지사 후보 탄생…유리천장 깨진 미 정가 특히 보수 성향이 강한 주백인 여성 후보가 민주당 경선을 통과해 새 역사를 썼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22일에 따르면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전 조지아주 하원의장이 역시 주 하원의원을 지낸 스테이시 에번스를 꺾고 민주당 조지아 주지사 후보로 선정됐다. 연합 2018.05.23 15:57
"北·美, 금주말 싱가포르서 실무접촉…정상회담 사전준비 돌입"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의 사전 준비작업을 위해 백악관 고위 관리들이 이번주말 싱가포르에서 북한 측 관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23 15:54
NYT "트럼프, 일괄타결서 한발 물러서 단계적 해결 가능성 시사" 미국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북한에 대해 요구했던 일괄타결 방식에서 한걸음 물러나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의 단계적 폐기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23 15:44
美·타이완 군사교류 본격화 예고…中 반발 불 보듯 미국이 독립 행보를 강화하는 타이완에 국방부 고위 관리를 보내는 등의 군사협력을 본격 확대할 전망이어서 중국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타이완 왕보 등에 따르면 미 행정부의 '2019 회계연도 국방수권법'법안이 최근 하원군사위원회를 압도적 표차로 통과해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하원 본회의 가결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SBS 2018.05.23 15:40
[뉴스pick] 기막힌 우연의 일치?…일 년 안에 연이어 아빠가 된 소방관들 짧은 간격을 두고 일 년 안에 모두 아빠가 된 소방관들이 아이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오클라호마주 글렌풀 소방관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5.23 15:39
구직자가 '갑'인 日고용시장…1년 차 회사원 43%는 전직 희망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일본에서 입사 초기부터 전직을 고려하는 신입사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일본 취직정보회사 '디스코'는 지난해 신입사원 455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인터넷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3.1%가 전직 활동을 하고 있거나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23 15:29
[뉴스pick] 5개월 동안 복권에 4번 당첨…총 65억 거머쥔 행운의 남성 5개월 동안 복권에 4번 당첨돼 총 65억을 받게 된 남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복권에 당첨된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5.23 15:17
日·러시아, 영토분쟁 쿠릴열도서 성게 양식·딸기 재배 하기로 일본과 러시아가 영토분쟁 지역인 쿠릴 4개 섬, 이른바 일본의 북방영토에서 공동으로 성게 양식과 딸기 재배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2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