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먼 유엔사무차장 "北에 남북 대화·평창올림픽 참가 제안" 최근 북한을 다녀온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은 14일 방북 기간 북측에 남북대화 재개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12.15 13:28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비트코인 구매는 투자 아닌 도박"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의 스티븐 폴로즈 총재가 14일 이상 폭등세를 보이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에 대해 '도박'이라고 규정, 강력 경고했습니다. SBS 2017.12.15 13:04
[월드리포트] "값도 싸요"…포장재 없이 '무게로 파는 상점' 파리 시내에 있는 한 식료품 상점입니다. 한 여성이 가지고 온 용기에 조심조심 곡물을 담습니다. 액체 세제도 양을 조절하면서 용기에 따릅니다. 상점에서 일절 포장재를 제공하지 않아 손님들이 직접 준비한 용기에 필요한 만큼 담는 것입니다. SBS 2017.12.15 12:49
美 '망 중립성 정책' 폐기…인터넷 업계 지각변동 불가피 미국 연방 통신위원회가 오바마 행정부의 망 중립성 정책을 폐기했습니다. 그동안 공공서비스로 분류된 인터넷 서비스에도 시장 원칙에 따라 차등을 두겠다는 것이어서 관련 업계에 지각 변동이 불가피해졌습니다. SBS 2017.12.15 12:16
기자단 폭행 파문에 中 외교부 "진상 조사 후 필요한 조치" 외교부는 중국 보안업체 직원이 방중 기자단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강경화 장관이 왕이 외교부장에게 유감 표명과 함께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15 12:12
[뉴스pick] 세계 최고령 동물 등장? 512살 상어가 발견됐다 500여 년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부를 만한 최고령 상어가 북극해에서 발견됐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영국 일간 The Sun은 최대 512살로 추정되는 그린란드 상어가 노르웨이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15 12:03
디즈니 야심은 넷플릭스 제압?…스트리밍 업계도 지각변동 월트디즈니가 14일 21세기폭스에서 인수하기로 발표한 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스트리밍 업체인 훌루다. 영화관에 관객을 모아놓고 미키마우스를 보여주던 시절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쏴주는 스트리밍 시대에 생존하려면 훌루 같은 플랫폼 기반을 강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연합 2017.12.15 11:46
환구시보 "靑사진기자 폭행자, 中공안이라는 어떤 증거도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취재하던 청와대 사진 기자들이 중국 경호원들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중국의 대표적인 관변 매체인 환구시보가 "가해자가 중국 공안이라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15 11:39
푸틴 "미국의 '러시아 대선개입설' 수사는 자해행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 스캔들'로 불리는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미 특별검사의 수사에 대해 "미국이 자해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P 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이 전했다. 연합 2017.12.15 11:30
겨울밤 수놓은 별똥별들…백두산에서 관측된 '유성우' 12월 13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중국 지린성 쪽 백두산에서 촬영한 '쌍둥이자리 유성우' 영상입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2… SBS 2017.12.15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