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령화로 특별요양시설 대기자만 36만 6천 명 고령화 사회로 꼽히는 일본에서 특별요양시설 대기자만 36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가 생활하는 특별요양시설 대기자가 2016년 4월 현재 36만 6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8 14:49
中 첫 축구전용 구장 훙커우스타디움서 대형 화재…인명피해 없어 28일 상하이 훙커우 스타디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현지 신문신보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8시16분께 훙커우 스타디움 내부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아 신고를 받은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연합 2017.03.28 14:46
브렉시트 등 유럽 분열 맞서 "친유럽" 시위 확산 유럽연합의 단결을 내걸고 독일에서 시작된 일반 시민들의 집회가 유럽 각지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불과 200명이 모여서 시작한 "친유럽" 시위가 현재는 11개국에서 4만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시위로 커졌습니다. SBS 2017.03.28 14:36
'젊은 세대의 반란'…러시아 시위 푸틴 재선에 변수되나 러시아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10대와 20대가 주축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젊은 세대의 '정치적 반란'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3.28 14:32
페이스북, 메신저에 실시간 위치공유 서비스 페이스북은 메신저에 사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로케이션'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IT 전문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이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자신이 어디쯤 있는지 1분 1초 간격으로 친구에게 실시간 공유할 수 있습니다. SBS 2017.03.28 14:30
트럼프, 재무차관보에 IMF·세계은행 비판론자 임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에 비판적인 경제학자인 애덤 레릭을 재무부 국제금융담당 차관보에 지명함에 따라 두 국제기구와 미국 행정부의 긴장 관계가 예상됩니다. SBS 2017.03.28 14:12
'유전무죄' 논란 레드불 창업주 손자, 전 세계 돌며 초호화 생활 특히 그는 그동안 여러 차례 태국 수사당국의 소환에도 응하지 않았지만,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은 채 수 차례 국외 여행을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SBS 2017.03.28 13:53
홍콩 유권자 370만 명 개인정보 든 노트북 도난…2차 피해 우려 홍콩 정부가 유권자 370만 명의 정보가 든 노트북을 도난당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홍콩 선거사무처는 전체 유권자 370만 명의 신분증 번호와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가 담긴 노트북 2대를 도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8 13:49
[영상pick] 도로에 나타난 거대 '싱크홀'…간발의 차이로 피해간 버스 도로에 갑자기 나타난 싱크홀을 버스가 겨우 피하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중국 매체 인민망은 최근 광시성 난닝시의 아스팔트 도로에서 싱크홀이 생기는 순간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3.28 13:48
美 연구팀 "과민성 방광 치료제 옥시부티닌, 치매 위험↑" 요실금을 완화시키는 과민성 방광 치료제 옥시부티닌은 인지기능 손상과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는데도 처방 빈도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7.03.28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