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종업원 흉기 위협해 현금 빼앗은 30대 검거 편의점에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7.04.25 17:36
[오!클릭] 스타 아닌 국민으로 카메라 앞에…'장미 프로젝트' SNS와 인터넷 인기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어느덧 19대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서 인기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SBS 2017.04.25 17:35
낡은 고가, 철거 대신 공원으로…'서울로 7017' 공개 낡은 서울역 고가도로를 철거하지 않고, 공원으로 활용하는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이 다음 달 개장합니다. 개장을 한 달 앞두고 서울시가 오늘 일부 구간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4.25 17:33
'액운 쫓으려고…' 6개월 영아 시신 훼손한 비정한 엄마 생후 6개월 된 아기의 시신을 훼손하고 야산에 묻어버린 비정한 엄마가 7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이를 상대로 이른바 '액운을 쫓는' 의식을 행하다 아이가 숨진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4.25 17:32
동료 여승무원 성폭행 시도…항공사 부기장 구속 기소 같은 항공사 소속 여승무원이 잠든 모텔 방에 몰래 침입해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항공사 부기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은 성폭행 혐의로 모 항공사 부기장 36살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SBS 2017.04.25 17:31
박채윤 "외로운 박근혜 전 대통령, 바깥얘기 듣고 싶어해" '비선진료'에 연루된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굉장히 외로워하며 바깥 얘기를 듣고 싶어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SBS 2017.04.25 17:28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화범 1심 징역 4년 6개월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48살 백 모 씨에 대해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오늘 재판에서 배심원 7명은 만장일치로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SBS 2017.04.25 17:27
경찰,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참고인 조사 서울 수서경찰서는 처가쪽으로 부터 아내를 학대했다는 의혹을 받는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이달 초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투신해 숨진 방 사장의 아내 이모씨의 어머니 임모씨는 지난 2월 방 사장의 자녀들을 자살교사, 존속학대,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연합 2017.04.25 17:08
동료 여승무원 성폭행 시도…항공사 부기장 구속 기소 해외 비행 후 같은 항공사 소속 여승무원이 잠든 호텔 방에 몰래 침입해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항공사 부기장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4.25 16:59
"임종 앞둔 환자에게 녹음기 들이대고 치료 의향 어떻게 묻나" 2018년 2월부터 시행될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의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담은 하위법령에 대해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를 비롯해 13개 의학회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연합 2017.04.25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