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멜론 1개가 750만 원에 '낙찰'…초등학교 급식용으로 선물 일본의 한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에서 멜론이 1개에 75만 엔, 우리 돈으로 750만 원에 낙찰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 열린 홋카이도 삿포로시 중앙도매시장에서 올해 처음 나온 '유바리 멜론' 2개 한 세트가 150만 엔, 약 1천500만 원의 최고가로 낙찰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5.26 17:16
송영길 대러 특사 "문 대통령 6자회담 재개 지지"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를 지지한다고 문 대통령의 특사로 러시아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25일 밝혔다. 연합 2017.05.26 16:27
길가에 내놓은 아이 덮친 차량 중국의 한 보행자 도로에서 놀던 아이가 지나가던 차 아래에 깔렸다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조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월 23일 중국 충칭시 우시현의 한 인도에서 어린아이가 지나가던 승용차 아래에 깔렸습니다. SBS 2017.05.26 15:55
월스스트리트저널 "러시아 해커, 민주당 선거자료 공화당 측에 넘겨" 러시아의 해커가 지난해 미국 대선 당시 해킹한 민주당의 선거자료를 공화당 정치 자문위원에게 넘겼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 플로리다 주에서 공화당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애런 네빈스는 해커 '구시퍼 2.0'에게서 2.5GB 분량의 민주당 자료를 넘겨받았습니다. SBS 2017.05.26 15:52
아베와 히틀러 공통점은?…올림픽 정치 이용 日서 비판론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를 앞둔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개최한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베 총리가 도쿄 올림픽 개최를 명분으로 개헌과 테러대책법안을 강행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내에서 그가 올림픽을 정치에 이용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연합 2017.05.26 15:48
美 대법원, 7번 처형 모면한 앨라배마 사형수에 집행명령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금까지 7차례나 사형 집행이 보류된 미 앨라배마주 75살 사형수 토미 아서에 대해 교정 당국이 사형 집행을 진행할 수 있도록 판결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7.05.26 15:39
[뉴스pick] 아픈 주인 도와 2년간 학교 다닌 반려견..아주 특별한 졸업선물 아픈 주인의 등하교길을 매일같이 함께한 반려견이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주인과 함께 실려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미국 ABC 뉴스는 앤드루 샬크 군과 그의 반려견 알파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26 15:39
자생 테러범? 비밀 공작원? 맨체스터 테러범 정체 미스터리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 자폭 테러범 살만 아베디 정체에 불안한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출된 정황에서 아베디가 극단주의 세력에 영감을 받은 자생적 테러리스트와 테러단체에서 파견한 공작원의 면모를 함께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7.05.26 14:45
美 트럭운전사, 트레일러 몰고 네바다 유명 사창가로 돌진 미국의 한 트럭 운전기사가 트레일러를 몰고 TV 리얼리티쇼에 나온 유명 성매매업소 정문에 돌진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트럭회사 직원 출신인 40살 브라이언 브란트는 훔친 트레일러를 몰고 미국 네바다주의 문라이트 버니 랜치 성매매업소 정문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7.05.26 14:37
美 트럭운전사, 트레일러 몰고 네바다 유명 사창가로 돌진 미국의 한 트럭 운전기사가 트레일러를 몰고 TV 리얼리티쇼에 나온 유명 성매매업소 정문에 돌진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연합뉴스가 소개했습니다. 사상자는 없었고 범행을 저지른 운전기사만 체포됐습니다. SBS 2017.05.26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