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르세유서도 차량돌진으로 1명 숨져…운전자 체포 프랑스 제2의 도시인 지중해 연안의 마르세유에서 승합차가 갑자기 버스정류장의 행인들을 향해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스페인 카탈루냐에서 연쇄 차량돌진테러로 14명이 희생된 지 나흘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SBS 2017.08.21 19:30
"다음 테러목표는 이탈리아"…IS위협에 경계 강화한 이탈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가 "다음 테러 목표는 이탈리아"라고 천명한 가운데 이탈리아가 테러 대비 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SBS 2017.08.21 19:10
테러공포에 떠는 유럽…"IS전사·조력자 최대 3천명 돌아올 것"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를 위해 싸우거나 도운 사람들 가운데 최대 3천 명이 유럽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유럽 테러대응기구가 밝혔습니다. 유럽으로 돌아오는 이른바 'IS 전사'나 'IS 조력자'는 잠재적인 '테러 위협 요인'으로 간주 되고 있어서 유럽 각국의 테러 대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17.08.21 19:00
프랑스 마르세유 버스정류장에 차량 돌진…최소 1명 사망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마르세유의 버스정류장 2곳에 차량이 잇따라 돌진해 최소 1명이 숨졌다고 AP, AFP 통신 등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서 대기 중이던 시민 1명이 숨졌고, 1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7.08.21 18:59
이란서 '찢어진 청바지' 단속…"이란 관습에 위배" 이란 당국이 찢어진 청바지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업체를 단속하겠다고 현지시간으로 21일 밝혔습니다. 이란 정부 기구인 피복연합회 아볼파즐 쉬라지 회장은 "찢어진 청바지는 이란의 관습과 무슬림의 존엄에 어긋난다"면서 "경찰과 협조해 이런 전통에 어긋나는 옷을 파는 상점과 의류업체를 단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8.21 18:55
스페인 테러범들 프랑스·벨기에 등 수시왕래…유럽국가들 긴장 스페인 연쇄 테러범들이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등을 오간 정황이 드러나 유럽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스페인 당국이 배후조종자로 지목한 이슬람 성직자은 2004년 마드리드 기차역 폭탄테러와 작년 브뤼셀 연쇄 테러범들과도 접촉한 정황이 드러났다. 연합 2017.08.21 18:51
중국의 '자동차 굴기'…창청자동차, 지프 브랜드 인수 타진 중국 최대 스포츠유틸리티차 제조업체 창청자동차가 오프로드 차량의 대명사인 지프 브랜드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창청자동차는 지프 브랜드를 사들이기 위해 미국 자동차 업체 피아트 크라이슬러에 접촉했다고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가 현지시간으로 2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1 18:46
[뉴스pick] '애나벨' 보다가 뛰쳐나온 여성의 이상 행동…'그렇게 무서워?' 한 브라질 여성이 화제의 공포영화 '애나벨'을 보다 뛰쳐나와 이상 행동을 보여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화를 보다 공포에 질려 병원에 실려 간 여성과 관련한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1 18:25
'99년만의 개기일식 보자' 미국서 수백만 인파 대이동 미국에서 99년 만에 찾아온 개기일식을 보려고 수백만 명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 오전 10시 15분 미국 서부 연안 오리건 주에서 시작돼 1시간 33분 동안 지속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1 18:21
[뉴스pick] 연락 안 받는 아들 때문에 스마트폰 '앱'까지 개발한 아빠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SNS를 하느라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는 아들 때문에 '독특한 앱'을 개발한 아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0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영국 런던 출신의 45살 닉 허버트 씨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1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