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면접 들어가 최고점 합격…기막힌 은행 채용비리 은행권 채용비리 중간 수사결과를 보면 점수 조작, 서류 조작 정도는 일도 아니었습니다. 부행장이던 아버지가 딸 면접장에 들어와서 최고점수를 주고 합격시킨 경우가 있었습니다. SBS 2018.06.17 20:09
오늘의 주요뉴스 1.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북미 정상 간 통화가 이르면 오늘 밤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통화가 성사되면 비핵화와 체제 보장을 논의할 북미 후속 협상에 탄력이 붙게 될 전망입니다. SBS 2018.06.17 20:0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17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트럼프, 잠시 뒤 김정은과 통화 ▶ 면접 온 딸에 최고점..은행 채용비리 38명 기소 ▶ 신태용호 결전지 입성..내일 … SBS 2018.06.17 19:22
주말 인천 앞바다서 레저보트 표류 잇따라…해경 구조 주말인 오늘 인천 앞바다에서 레저보트 표류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갑죽도 근처 해상에서 41살 A 씨 등 7명을 태운 300마력 레저 보트가 연료 고갈로 표류했습니다. SBS 2018.06.17 19:21
M버스·경기도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 확대 시행 수도권 광역급행버스의 좌석 예약제가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출퇴근 시간 교통편의를 높이고자 경기도와 함께 현재 시범 운행 중인 M버스와 광역버스의 좌석 예약제를 25일부터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7 17:29
"라돈침대 유입 반대" 매트리스 야적장된 당진 주민 반발 폐암 유발 물질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야적장으로 옮겨지면서 주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당진시 등에 따르면 송악읍 고대리 등 주변 주민들은 동부항만 고철야적장 입구에 천막 2동을 설치하고 라돈성분의 대진침대 매트리스 유입을 막고 있습니다. SBS 2018.06.17 17:00
'라돈 침대' 수거 이틀째…"첫날 절반 수거, 오늘 완료" 우체국은 폐암 유발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의 매트리스 집중 수거작업을 이틀째 이어갔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수거 첫날인 어제 절반 이상 수거를 마쳤다"며 "오늘 안에 수거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6.17 16:59
이번 주 검찰 고위간부 인사…검사장 승진 10명 안쪽 그칠 듯 법무부가 내일 검찰 고위간부의 승진 및 전보를 위한 검찰 인사위원회를 개최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집권 2년 차를 맞아 검경 수사권 조정 등으로 검찰 개혁의 고삐를 죄고 있는데, 다음 주 단행될 검찰 검사장 인사는 향후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에 대한 의지 등을 가늠해 볼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6.17 16:00
운행중 레인지로버 차량에서 불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송파구 장지동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 신호를 기다리던 36살 이 모 씨의 레인지로버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에는 이 씨의 일가족 3명이 타고 있었지만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8.06.17 15:07
여자쇼트트랙 심석희 폭행 조재범 전 코치 내일 경찰 소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내일 오전 경찰에 출석합니다. SBS 2018.06.17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