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미술 거장의 유작, 상의도 없이 고철로 처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얼마 전까지 세계적인 설치미술 거장의 유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운대구청이 작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채 방치하다가 일방적으로 철거하고 고철로 처분해버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1.17 20:51
[단독] 인천 '여자화장실 폭행' CCTV 입수…"계획범죄 정황" 사흘 전 인천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괴한이 휘두른 둔기에 20대 여성이 크게 다친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SBS가 폭행 용의자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SBS 2018.01.17 20:49
또 안전불감증…공사장 철근 더미 쓰러져 2명 사망 전남 영광군의 한 다리 공사 현장에서 철근 더미가 쓰러지면서 근로자 2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폭설로 공사를 열흘 가까이 중단했는데, 제대로 된 안전점검 없이 작업을 재개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1.17 20:46
정용화 이어 조규만도…경희대 특혜입학 의혹 확대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가 면접시험도 보지 않고 경희대 박사과정에 합격했다는 어제와 관련해 당사자인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씨가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SBS 2018.01.17 20:45
"대안 없어서" "몰랐다"…국회·청와대도 '2부제 외면' 환경부 장관 말대로 국민 공감대가 형성되려면 공공기관부터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할 텐데 오늘도 역시 2부제는 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국회 역시 2부제 대상인데 여당 대표도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도 별다를 게 없었습니다, 그 현장을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1.17 20:40
교통량 못 줄인 '공짜 대중교통'…"민간 강제 2부제 건의" 오늘도 미세먼지 때문에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내일 역시 미세먼지가 심각해서 이틀 연속이자 올 겨울들어 네 번째 비상조치가 시행됩니다. 대중교통 무료 이용에도 오늘 서울 시내 교통량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는데 박원순 시장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 부분까지 차량 강제 2부제 운행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7 20:34
신생아 집단사망 이대목동병원장 등 7명 사의 표명 지난달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진 사고가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경영진이 대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심봉석 이화의료원장과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을 포함한 병원 경영진 7명이 최근 이화여대 김혜숙 총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7 20:31
"김희중 전 실장 1억 원 수수 인정…MB에 건너갔나?"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던 세 사람 가운데 구속되지 않은 사람이 딱 한 명 있는데 바로 김희중 전 청와대 제1 부속실장입니다. SBS 2018.01.17 20:14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미세먼지' 영향 계속…'저감대책' 엇갈린 평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정승민… SBS 2018.01.17 20:13
'MB 집사' 김백준 구속…고비 넘긴 수사 '속전속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발표에 대해서 검찰은 법적 절차대로 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는 물론 다스 관련 의혹까지 한꺼번에 풀 수 있는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이 구속되면서 일단 큰 고비는 넘었다는 게 검찰 내부 분위기입니다. SBS 2018.01.17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