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활비 상납, MB도 알았다"…류우익이 보고 주선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당시 국정원 기조실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특수활동비 상납 사실을 직접 보고 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겁니다. SBS 2018.01.17 10:03
'경찰 스마트워치 믿었다 피살'…권익위 "제도 미비점 알려야" 헤어진 동거남의 위협으로 경찰 신변보호를 받던 50대 여성이 피살되자, 피해자의 딸이 "어머니가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를 믿었다가 살해당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8.01.17 10:02
소재불명 아동 수사해보니…"출생 등록 말소로 외국인 신분" 올해 충북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아 '소재 불명' 처리된 아동 2명 중 1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이 아이는 지금은 외국인 신분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8.01.17 09:55
[슬라이드 포토] '앞이 안 보여'…미세먼지에 갇힌 도시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1.17 09:51
[김성준의시사전망대] "엄마 소방관의 애끓는 청와대 청원…사연은?"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8.01.17 09:33
'비자금·배임 의혹' 효성 조현준 검찰 출석…"집안 문제 물의 죄송" 조회장은 검찰청사에 도착해 취재진에 "집안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는 이날 오전 9시 25분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추궁했다. 연합 2018.01.17 09:31
세월호 참사 왜곡 현수막…경찰에 고발 세월호 참사 대구시민대책위원회는 모 단체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얼마 전 대구 중구 CGV 한일극장 앞 인도에 천막을 설치하고 '세월호는 북한 지령에 의해 기획적으로 일으킨 사고' 등 문구를 넣은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SBS 2018.01.17 09:30
식약처 "도시락·햄버거 등 즉석식품 벤조피렌 안전한 수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형마트나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는 즉석섭취·편의 식품의 벤조피렌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섭취에 문제가 없는 안전한 수준이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BS 2018.01.17 09:26
육아·가사 전담하는 남성 작년 17만 명…역대 최고 수준 남성은 바깥일, 여성은 집안일을 한다는 성 역할의 고정관념이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이 통계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집에서 전적으로 아이를 돌보거나 살림을 하는 남성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지만, 집안일만 하는 여성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17 09:17
첫 대학원생 노조 탄생…"학생 노동권 침해에 맞설 것"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은 지난달 말 설립총회를 열어 노조 설립을 마쳤고, 2018년 1학기를 앞두고 각 대학의 '대학원생 조교 제도 개악'에 맞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7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