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 첫 이틀 연속 시행…금주 세 번째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 첫 이틀 연속 시행...금주 세 번째 연합 2018.01.17 17:03
작년 알뜰폰 떠난 고객 64만 명 '21%↑'…가입자 이탈 심화 지난해 알뜰폰에서 이동통신 3사로 빠져나간 고객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6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가입자 이탈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8.01.17 16:43
MB, 오후 5시 직접 입장 발표…측근 "강력 반발 입장"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늘 오후 5시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특수활동비 수사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삼성동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전 대통령이 오후 5시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7 16:39
'채용 비리'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구속영장 청구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는 오늘 우리은행 공개 채용 과정에서 일부 직원을 부정하게 채용한 혐의로 이광구 전 행장과 전직 임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7 16:22
제천 화재 참사 유족들 "억울해서 잠 못 이뤄" "원통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이라 잠을 이룰 수 없고, 매일 소리친다. 왜 죽어야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너무 억울하다."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 유족들은 17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제천체육관을 찾아온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3명을 앞에 두고 눈물을 쏟아냈다. 연합 2018.01.17 16:20
검찰, 'MBC 장악 기획·실행 공모' 원세훈·김재철 기소 이미 여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도 김 전 사장과 이 사건을 공모한 혐의로 함께 추가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이날 김 전 사장을 국가정보원법 위반 및 업무방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7 16:08
수도권 미세먼지 치솟아…비상저감조치, 이틀 연속 시행될 듯 17일 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하늘을 온통 뒤덮고 있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과 경기의 1㎥당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91㎍으로, '매우 나쁨'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SBS 2018.01.17 16:06
돈 받고 네이버 검색어 순위 490만 회 조작…30대 징역형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네이버 검색어 조회 수나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려 검색어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30대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1.17 16:03
MB 정조준한 검찰 "나오는 대로 수사한다…기획수사 아냐"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불법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 진행에 따라 나오는 대로 투명하게 수사하겠다"라는 원칙을 밝혔습니다. SBS 2018.01.17 16:03
차량 2부제?…"번지수 잘못 잡았네" "미세먼지땐 車가 더 필요" "지금도 지하철 9호선은 출퇴근 시간에 깔려 죽는 사람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바글거리는데 차량 2부제를 하면 얼마나 끔찍해질지...상상도 하기 싫네요." 서울 영등포에 사는 직장인 신모씨는 17일 환경부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의 하나로 공공부문에 한해 실시하는 차량 2부제를 민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고개를 저었다. 연합 2018.01.17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