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만 몰라"…설치만 해놓고 잠자는 대기측정소 화력발전소가 있는 충남 보령 지역의 대기측정소입니다. 미세먼지와 오존 같은 대기오염 농도를 측정해서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시설입니다. 그런데 설치된 지 두 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가동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7.05.21 21:19
그을음 여전한데…'화재 트라우마' 가지고 다시 학교로? 지난해 경기도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어린 학생들이 급히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근처 중학교에서 임시로 수업을 해왔는데, 이제 다시 불이 났었던 그 건물로 돌아가야 합니다. SBS 2017.05.21 21:18
수출 담배 20만 갑 다시 국내로…'3배 차익' 일당 덜미 베트남에 수출된 면세 담배를 다시 국내로 몰래 들여와 세배의 차익을 남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중 가격보다 1천5백 원 정도 싸게 팔아 20만 갑을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5.21 21:02
아직 5월인데 때 이른 피서 인파…전국서 "여름이다" 달력은 아직 5월이지만 날씨는 벌써 한두 달을 앞서간 것처럼 더운 주말이었습니다. 때문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SBS 2017.05.21 21:00
시험장 컴퓨터 무더기 감염…랜섬웨어 탓에 토플 취소 어제 일부 토플 시험장 컴퓨터가 무더기로 랜섬웨어에 감염돼 시험이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채희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SNS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입니다. SBS 2017.05.21 20:55
오늘의 주요뉴스 1. 새 경제부총리 후보자로 판자촌 소년 가장 출신의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지명됐습니다.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는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가 지명됐습니다. SBS 2017.05.21 20:04
"동거녀 숨졌다"며 신고한 50대 투신해 숨져 동거녀가 숨졌다며 경찰에 신고한 50대가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경남 사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54살 A씨가 투신했습니다. SBS 2017.05.21 18:40
[리포트+] 이번엔 분신까지…SNS '잔혹 생중계' 막을 방법 없나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에서 한 30대 남성이 분신자살을 기도하는 장면이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윗옷을 벗은 채 몸에 등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는 장면이 그대로 사람들에게 퍼져 나간 겁니다. SBS 2017.05.21 17:23
사법개혁 주장 소장파 개혁성향 판사 출신…김형연 법무비서관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임명된 김형연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는 법원 내에서 대표적인 '진보 개혁' 성향 소장파 판사 출신으로 평가됩니다. SBS 2017.05.21 17:15
'돈 봉투 만찬' 합동감찰반, 참석자 경위서 받아 본격 검토 '돈 봉투 만찬' 사건을 조사 중인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참석자들에게 경위서를 받아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감찰반은 최근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을 비롯한 만찬 참석자 10명 전원에게서 경위서를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5.2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