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한 단에 8천 원…벌써 겁나는 차례상 비용 최근 물가는 별로 오른 것 같지 않은데 다가오는 추석 차례상 차리기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보다 평균 6에서 8% 정도는 예산을 더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SBS 2016.08.29 20:57
62번 체포되고도…계속 면도기만 훔친 할머니 전국의 마트를 돌며 면도기만 골라 훔친 아주 특이한 70대 여성이 있습니다. 같은 혐의로 무려 62번이나 체포되고도 면도기 도둑질을 반복한 이유가 뭐였을까요? 정윤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6.08.29 20:55
"생닭, 포장만 벗겨 바로 조리하는 게 안전해요" 김 기자, 정말로 포장 닭을 씻지 않고 조리해도 위생에 문제가 없는 건가요? 요즘 마트에서는 닭을 이렇게 포장을 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SBS 2016.08.29 20:53
깨끗이 조리하려고 생닭 씻었다가…식중독 유발 닭이나 오리에도 식중독균이 있는데, 올해 발생한 식중독 가운데 이 균에 감염된 환자가 가장 많습니다. 예방을 위해선 생닭을 씻지 않고 그대로 조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김정윤 기자가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SBS 2016.08.29 20:50
"조의금 받지 마라" 여운 남긴 故 구봉서의 유언 지난 주말 별세한 원로 코미디언 고 구봉서 씨의 선행이 뒤늦게 화제입니다. 고인은 아프리카 우간다에 성금을 보내 학교를 짓게 한 걸 비롯해서 여러 방법으로 어린이들을 도왔습니다. SBS 2016.08.29 20:47
할인 미끼에 날벼락…'먹튀' 헬스장 피하는 요령 폭염이 물러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다시 운동 계획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몇 개월 치 이용료를 미리 받아놓고 폐업해버리는 이른바 '먹튀' 헬스장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16.08.29 20:45
수도권까지 온 털진드기…'쯔쯔가무시' 주의보 폭염은 지나갔지만, 또 하나의 걱정이 생겼습니다. 바로 감염병 얘기인데요, 최근 콜레라나 식중독에 이어서, 진드기를 통한 쯔쯔가무시병 같은 질병이 크게 늘었습니다. SBS 2016.08.29 20:40
"오보 반성" 고개숙인 기상청…새 대책도 '글쎄' 올여름 폭염도 지긋지긋했지만, 더욱 짜증 나게 한 건 기상청의 오보였습니다. 지난 7월 초 서울의 장맛비 예보는 제대로 맞히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SBS 2016.08.29 20:36
"'호화 출장' 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이렇게 상황이 복잡하고 또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관련해서 또 하나 전해야 할 뉴스가 있습니다. 며칠 전 한 유력 언론사의 주필이 대우조선 해양의 전세기를 타고 호화 외유를 다녀왔다는 폭로가 있었는데, 그 주인공이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라는 겁니다. SBS 2016.08.29 20:17
오늘의 주요뉴스 1.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이 본격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8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며 관련 의혹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섰습니다. SBS 2016.08.29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