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임박설' 부인한 美…"외교 해결이 우선" 미국 정부 당국자들도 전쟁 위기설을 부인하는 발언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수위 조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말을 통한 압박을 자제하면서 중국과 북한의 대응을 지켜보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SBS 2017.08.15 01:22
'백인우월' 사이트 창설자 "트럼프는 우리를 사랑한다" 백인우월주의자들의 과격 시위로 촉발된 미국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폭력 사태 이후 이번 사태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네오나치즘 신봉 사이트가 곧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7.08.15 01:16
"中업체, 美 '자동차 빅3' 크라이슬러 인수 물밑접촉" 중국의 자동차업체가 미국의 '빅3' 자동차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5 01:16
"러, 농산물 금수 해제 왜 안 해" 터키서 토마토 먹기 시위 터키에서 외교관계 정상화 후에도 농산물 금수 조처를 해제하지 않는 러시아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터키 농업 생산자 단체와 유통업계는 14일 남부 안탈리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러시아에 농산물 수입을 속히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연합 2017.08.15 01:15
트럼프 "무역·군사에 집중" 휴가 중 백악관 일시 복귀 여름 휴가를 지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백악관으로 일시 복귀했다. 북한과의 '강' 일촉즉발 대치로 긴장이 급고조한 가운데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에 의한 유혈사태가 터져 민심이 어수선해지자 17일간의 휴가 도중 워싱턴DC로 잠시 돌아오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7.08.15 00:36
트럼프, 中에 무역전쟁 '채찍'…지재권 침해조사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4일 오후 미 무역대표부에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와 강제적인 기술이전 요구 등 부당한 무역관행을 조사토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합니다. SBS 2017.08.15 00:36
오스트리아서도 살충제 오염 계란으로 만든 제품 첫 적발 식용 가축에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 오염 계란이 대규모로 유통돼 유럽이 발칵 뒤집힌 가운데, 오스트리아에서도 살충제 피프로닐에 오염된 계란 제품이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SBS 2017.08.15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