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털고 선발 복귀한 이정후, 시즌 3호 3루타 ▲ 콜로라도전에 출전한 이정후이정후가 3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해 시즌 3호 3루타를 때렸습니다.이정후는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 SBS 2025.06.11 13:14
"홍명보·축협 비판 자제해주세요"…이강인이 조심스럽고 단호하게 전한 메시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전에서 쿠웨이트에… SBS 2025.06.11 12:22
투구 속도 내는 오타니…로버츠 감독 "전반기 복귀 가능성 있어" ▲ 오타니 쇼헤이'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세 번째 라이브 투구도 순조롭게 마쳤습니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차분하게 오타니의 투수 복귀 일정을 잡겠다면서도 전반기 복귀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오타니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앞두고 타자를 타석에 세워두고 진행하는 라이브 투구를 소화했습니다.투구 수는 올해 가장 많은 44개였고, 11명의 타자를 상대해 안타성 타구 1개를 맞고 삼진 6개를 잡았습니다.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투구가 끝난 뒤 현지 기자들과 만나 "솔직히 말하면 일찍 마운드에 올리고 싶은 유혹이 크다"면서 "오타니 역시 당장에라도 빅리그 마운드에 올라가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최대한 인내하려고 한다. SBS 2025.06.11 10:45
SSG 2군 방문한 벨트레…"간절함이 독이 된 적은 없다" ▲ 벨트레가 11일 인천 강화군 SSG퓨처스필드에서 SSG 퓨처스 선수단 앞에서 강연하고 있다."미래를 위해 현재를 투자하라."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내야수 아드리안 벨트레가 KBO리그 SSG 랜더스 퓨처스 선수단에 던진 강렬한 한 마디입니다.벨트레는 오늘 인천 강화군 SSG퓨처스필드를 찾았습니다.MLB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동료였던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의 안내를 받으며 SSG퓨처스필드에 들어선 벨트레는 퓨처스 선수단 앞에서 강연했습니다.벨트레는 스무 살이 되기도 전인 1998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해 2018년까지 MLB 통산 2천9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 3천166안타, 477홈런, 1천707타점을 올렸습니다.올스타에 4번 뽑혔고, 실버슬러거를 4번, 골드글러브를 5번 수상했습니다.2024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성공한 빅리거 출신' 추신수 보좌역은 넓고 깊은 인맥을 활용해 MLB 레전드를 한국으로 초청했고 SSG 퓨처스 선수단에 값진 시간을 선물했습니다.21시즌 동안 빅리그 무대를 누빈 벨트레는 "오늘을 희생하고, 강한 정신력으로 힘든 시간을 버티면 더 나은 야구 인생을 보낼 수 있다"며 "뛰어난 재능을 갖추고도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지 못한 채 빅리그에서 오래 머물지 못한 선수를 많이 봤다"고 운을 뗐습니다.비슷한 조언이 이어졌습니다.벨트레는 "선수가 얼마나 야구에 갈증을 느끼는지, 감독과 코치의 눈에는 보인다. SBS 2025.06.11 10:44
SSG, 일본프로야구 2군에서 뛰던 좌타자 장현진 영입 ▲ SSG가 영입한 우투좌타 장현진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일본프로야구리그에서 뛰는 왼손 타자 장현진을 영입했습니다.SSG는 오늘 장… SBS 2025.06.11 10:38
호주, 사우디 꺾고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호주가 6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이뤘습니다.토니 포포비치 감독이 이끄는 호주 축구대표팀은 사우… SBS 2025.06.11 10:25
"토트넘, 프랑크 감독과 긍정적 협상…48시간 내 발표 기대" ▲ 토마스 프랑크 감독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가 토마스 프랑크 브렌트퍼드 감독을 이번 주말까지 새 사령탑으로 공식 임명할 것이라는 전망… SBS 2025.06.11 08:44
잉글랜드, 세네갈에 역전패…아프리카팀에 역대 첫 패배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세네갈과 평가전에서 역전패해 아프리카 팀에 역대 처음으로 졌습니다.잉글랜드는 오늘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세… SBS 2025.06.11 08:38
담장 타고 올라가 캐치…MLB 환상 수비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환상적인 수비 감상하시죠.담장을 타고 올라가 홈런 타구를 정확히 낚았습니다. SBS 2025.06.11 07:40
호주, 사우디 꺾고 '6회 연속' 본선행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호주가 사우디를 누르고 마지막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호주는 6회 연속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마지막 남은… SBS 2025.06.11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