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군 "기만 가능성" 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미사일이 발사 뒤 궤도를 바꿔 비행했다며 어떤 방어 장벽도 뚫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 우리 군은 이 발표에 거짓이 있다고 밝혔습니다.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SBS 2025.01.07 21:01
조셉 윤 '대사대리' 온다…이례적인 첫 '대리'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임기를 마치고 떠났습니다. 조금 있으면 트럼프가 취임하니, 그 뒤에나 새 대사가 지명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그전에 … SBS 2025.01.07 20:57
"5분 거리가 1시간까지" 주변 정체 극심…서울시 "엄정 대처" 지난 5일 밤, 한남대로 왕복 10차선 도로 대부분은 집회 참석자들, 질서 유지를 위한 경찰과 차량으로 채워졌습니다.주변 도로는 통제됐고, 이곳… SBS 2025.01.07 20:38
민주 '직무유기' 최 대행 고발…"장관 모두 권한대행" 민주당이 체포 영장 집행에 경호처가 협조하게끔 지휘하지 않았다며, 최상목 권한대행을 직무 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 권한… SBS 2025.01.07 20:31
내란특위, 173명 증인 채택…'사형' 언급에 격돌 내란죄 철회 논란을 두고 국회 법사위에서는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형사재판에서 사형을 받게 될 거란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발언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는데요. SBS 2025.01.07 20:27
관저로 간 국힘 44명…"역사에 낙인 찍힐 것" 체포영장 집행을 막겠다며 어제 국민의힘 의원 44명이 대통령 관저 앞으로 달려간 걸 두고, 비판이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에선 예상보다 많이 모였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는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계엄을 옹호하는 걸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최승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1.07 20:21
"2차 집행 철저 준비"…여야 집중 질타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맡긴다고 했다가, 그걸 다시 거둬들이면서 이번 수사에 혼란만 키웠던 공수처의 수장이 오늘 국회에 나왔습니다. 여야 모두 오동운 공수처장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공수처장은 2차 영장 집행이 마지막이란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형래 기자입니다. SBS 2025.01.07 20:11
진입로부터 원천 봉쇄…"군 투입은 없을 듯" 철조망과 차 벽으로 대통령 앞을 막아선 경호처는 이번에는 아예 관저 진입로에 있는 출입문부터 봉쇄할 걸로 보입니다. 다만 저희 취재 결과 지난주… SBS 2025.01.07 20:04
최상목 권한대행, 국방·방산 현안 점검…안정적 운영 주문 ▲ 최상목 권한대행 주재 국무회의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선호 국방장관 직무대행과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 SBS 2025.01.07 18:37
'경호처 방어벽' 이번엔 뚫는다…2차 체포 작전 벼르는 경찰 [스프] 오늘 놓치지 말아야 할 이슈, 퇴근길에 보는 이브닝 브리핑에 있습니다. 2차 체포영장 집행은 1차와 다를 것이다.공수처와 경찰이 윤 대통령 체포… SBS 2025.01.07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