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체포영장 발부될까…법원, 내란 수사권 '장고' 어제 새벽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법원에 청구한 체포영장의 발부 여부가 청구 30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공수… SBS 2024.12.31 06:19
콘크리트로 된 '방위각 시설'…참사 키웠다 이번 참사를 키운 요인 중 하나로 사고 여객기가 충돌했던 방위각이라는 구조물이 지목됩니다. 활주로 끝단에 설치돼 여객기의 착륙을 돕는 일종의 안테나 시설로 전파를 이용해 여객기가 활주로 중앙선에 맞춰 내리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SBS 2024.12.31 06:16
"신원 확인 오전까지 완료"…이 시각 무안공항 모두 179명이 숨진 무안공항 참사 현장에서는 사흘째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 탑승자 가족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을 텐데요. SBS 2024.12.31 06:09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희생자 신원확인 오늘 오전까지 완료"경찰과 소방은 DNA, 지문 분석 등을 통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79명 가운데 164명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4.12.31 06:04
제주항공 참사, "함께 여행했는데…18명 중 저만 남았어요" 태국 여행의 비극 ▲ 제주항공 참사 현장 찾은 유족"태국에서 가족과 함께 여행한 18명 중에 저 혼자만 살았어요"제주항공 참사 발생 이틀… SBS 2024.12.31 06:01
"훼손 심해 처음 못 알아봤는데…아내가 '딸 목걸이'라더라" ▲ 오열하는 유가족들XXX번.참사 이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머무르고 있는 60대 A 씨는 이따금 숫자가 불릴 때마다 긴장합니다.시신들에는 수습된 순서에 따라 1번부터 차례로 번호가 붙었습니다.A 씨는 이번 사고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30대 딸과 사위를 잃었습니다.A 씨는 30일 새벽 'XXX번 유족'의 자격으로 수습한 시신을 임시로 안치해둔 격납고에 다녀왔습니다.격납고는 유족 지원 셔틀버스가 마련된 1번 게이트에서 차로 40여 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A 씨는 훼손 정도가 심해 처음에는 시신을 보고도 딸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A 씨는 "가족들이 격납고에 시간을 두고 차례로 들어가 5분 정도 시신을 확인한다"며 "나는 몰라보겠는데, 집사람이 남아있는 목걸이가 딸이라고 했다. SBS 2024.12.31 06:00
서울 화곡동 고물상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다행… SBS 2024.12.31 02:48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12.31 02:09
서산 고파도리 해상서 어선전복…"2명 구조 · 실종 5명 수색 중" 충남 서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충남소방본부와 해경은 어제 오후 6시 35분쯤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SBS 2024.12.31 02:08
"3주 전 계엄 문건 공유…노상원 지시" '계엄 비선'으로 꼽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3주 전부터, 이른바 계엄 문건을 군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역할 분담부터 실행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4.12.31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