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서울 계엄의 밤' 재구성③ 12월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출석해 3일 밤 비상 계엄 선포 이후 계엄 해제까지 … SBS 2024.12.09 13:56
[뉴스특보]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서울 계엄의 밤' 재구성② 12월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출석해 3일 밤 비상 계엄 선포 이후 계엄 해제까지 … SBS 2024.12.09 13:55
[뉴스특보]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서울 계엄의 밤' 재구성① 12월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출석해 3일 밤 비상 계엄 선포 이후 계엄 해제까지 … SBS 2024.12.09 13:54
[현장영상] "검경은 공정성 논란…계엄 사건 넘겨야"…공수처도 수사에 '혼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건 수사와 관련해 "검찰과 경찰 수사에 대해 대상자들 관계가 있어 공정성 논란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이첩 요청권을 행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12.09 13:03
'출국금지' 이상민 전 장관 "'탄핵소추' 공백 최소화 위해 사퇴"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경위와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해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SBS 2024.12.09 12:39
[자막뉴스] "욕 해도 1년 뒤면 다 찍어줘"…"국민을 개돼지로 아나" 국민 분노에 기름 부은 윤상현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적 역풍에 대해 "지금 당장은 그럴 수 있다, 내일, 모레,… SBS 2024.12.09 12:18
707특임단장 "부대원, 김용현에게 이용당한 피해자"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특전사 단장이 오늘 자신의 신원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국회의원들을 끌어낼 수 있겠냐는 지시를 받… SBS 2024.12.09 12:16
국회 법사위, '내란 상설특검' 심사…이 시각 국회 이번에는 국회로 가보겠습니다.정성진 기자,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아직 진행 중인 거죠? 국민의힘은 1시간 전인 11시부터 비상 의원총회를 진행하고… SBS 2024.12.09 12:14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조사…김용현 재소환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긴급체포된 상태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다시 불러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임찬종 기자,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조사는 어떤 내용인가요?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은 오늘 오전 검찰 특별수사본부 사무실이 있는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곽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에 있는 인원들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지난 6일에 밝혔던 인물입니다.곽 전 사령관은 하지만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것은 명백한 위법이기 때문에 항명이 될 것은 알았지만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검찰은 곽 전 사령관을 상대로 김 전 장관의 구체적 지시 내용과 병력 출동 경위, 그리고 계엄과 관련해 국방부가 사전에 지시한 사항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곽 전 사령관은 출석에 앞서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들과 마주쳤는데, 이 자리에서 "국민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저를 믿고 따라준 특전대원들 정말 사랑하는데, 진심으로 죄송스럽고 미안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검찰은 이와 함께, 국회와 중앙선관위에 군을 투입해 정치인 등 주요 인사 체포를 시도하는 등 계엄령 집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걸로 의심받고 있는 국군 방첩사령부를 오늘 오전부터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SBS 2024.12.09 12:10
[현장영상] "현재 군 통수권자는 윤 대통령…정보사도 계엄군 동원 정황" 국방부 브리핑 국방부가 현재 국군통수권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금 국군통수권은 누구에게 있냐'는 기자 질문에 "대통령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12.09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