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한 김민재 감싼 홍명보 "내가 너무 많이 뛰게 해서 미안해"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팔레스타인전 실점의 빌미를 준 '수비의 핵' 김민재의 실수를 놓고 출전 시간을 조절하지 못한 자신의 탓이라며 두둔했습니다.홍 감독은 21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민재의 '실수'에 대한 질의에 " 내가 너무 경기를 출전시켜서 좀 미안하다고 이야기했다"며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김민재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SBS
2024.11.22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