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오늘은 무더위가 가신다는 처서인데도 무더위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야외 건설, 배달 노동자를 비롯해 무더위 피해는 취약계층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2024.08.22 01:33
길 잃은 세 살배기…쓰레기 더미 속 '단서' 한밤중에 도심 주택가 골목에서 기저귀를 찬 아이가 울고 있다는 신고가 얼마 전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 집이 어딘지 확인하지 못하던 경찰은 인근 쓰레기더미에서 단서를 찾아 엄마와 연락이 닿았습니다.TJB 전유진 기자입니다. SBS 2024.08.22 01:28
승강기까지 따라가 둔기 폭행…"현실 불만"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여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였다고 밝힌 이 남성은 현실에 불만이 있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김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8.22 01:27
또 갑자기 싱크홀…도시철도 공사 뒤 9번째 부산에서 땅 꺼짐 현상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차량이 빠지고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도시철도 공사장 주변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건데, 부산시는 원인 규명을 위해 정밀안전진단에 나섰습니다.KNN 최혁규 기자입니다. SBS 2024.08.22 01:25
'명품 가방' 무혐의 결론…최 목사 "심의위 요청"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 사건을 무혐의로 마무리하고 오늘 검찰총장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가방을 건넸던… SBS 2024.08.22 01:21
오늘 '처서'…폭염 · 열대야 계속 절기상 처서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지만, 더위를 꺾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이 달 말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SBS 2024.08.22 01:20
서해안 바닷물 범람…선착장 통제 · 어선 침몰 수증기를 몰고온 태풍의 영향으로 충남과 수도권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충남 보령에서는 바닷물이 범람해 건물들이 물에 잠겼고, 인천에서는 어선이 침몰했습니다.사공성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8.22 01:19
이른 소멸에도 곳곳 피해…낙뢰로 화재 · 정전 9호 태풍 종다리가 예상보다 일찍 사라졌지만, 강한 비바람은 남아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1천4백차례나 번개가 치면서 정전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kbc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8.22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