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검사 임관 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검사로 임관하기 전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8.21 20:44
노약자 시설 838곳 '침수 위험' 지역에…가까스로 대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장애인은 비가 많이 와서 위험할 때 서둘러 대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진이 SBS 데이터저널리즘 '… SBS 2024.08.21 20:43
[단독] "산업은행이 40억 투자"…알렛츠, 판매자들 속였나 온라인에서 주로 가구와 가전제품을 팔던 알렛츠가 갑자기 문을 닫으면서 입점 업체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알렛츠는 입점 업체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산업은행으로부터 추가 투자를 받기로 했다는 거짓말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8.21 20:37
[단독] 교회 여자화장실에 카메라…군종목사가 설치 한 군부대 교회 여자화장실에서, 휴지통에 설치돼 있던 카메라가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사 결과 소령 계급의 군 목사가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사건이 경찰로 이첩되는 과정에서 불법 영상 수십 개가 삭제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박재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1 20:27
"갑자기 땅이 쑥" 아찔…부산서 잇따른 '대형 싱크홀' 최근 부산의 도시철도 공사장 주변에서 땅이 갑자기 푹 꺼지며 차량이 빠지거나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공사가 시작된 뒤에 이곳 근처에서만 땅 꺼짐이 9번이나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SBS 2024.08.21 20:25
전세사기 피해자 3만 명 추산…'주거 안정' 변수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서는 더는 시간을 끌 수 없다는 공감대 속에, 여야는 한 발씩 양보해서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일단은 피해자들의 보증금을 현금으로 지원할 수는 없다는 정부 입장이 상대적으로 더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피해자들은 어떤 입장인지 또 보완할 점은 없을지,노동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4.08.21 20:21
김 여사 수심위 · 도이치모터스 의혹 처분 전망은? 이 내용은 검찰 취재기자 연결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원종진 기자, 최재영 목사는 그러니까 검찰이 이걸 청탁으로 판단하지 않은 것을 … SBS 2024.08.21 20:18
'명품 가방' 무혐의 결론…최 목사 "심의위 요청"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 내리고, 내일 검찰총장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가방을 건넸었던 최재… SBS 2024.08.21 20:13
서울 31일 연속 열대야…8월 말까지 폭염 비가 오고 나면 더위가 그래도 조금은 식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8월이 끝날 때까지 이런 폭염과… SBS 2024.08.21 20:10
대피 명령에도 '풍덩'…대형 파도 덮쳐오는데 '인생샷'? 태풍이 가장 먼저 지나갔던 제주에서는 어제 오후 해안가에 대피 명령이 내려지고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태풍이 다가오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물놀이하는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JIBS 이효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1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