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조차 모르는 시신도"…적막 감도는 화성 화재 사망자 빈소 24일 오후 10시쯤 사망자 4명의 시신이 안치된 화성시 남양읍 화성유일병원 장례식장은 유족이 없어 썰렁한 분위기였습니다. 이곳에 안치된 시신들은 최소한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여서 가족들에게 연락조차 가지 않은 탓입니다. SBS 2024.06.25 06:14
"실종자 휴대전화 공장 안에"…이 시각 화재 현장 불이 난 공장에는 확인된 희생자 외에, 연락이 끊긴 사람도 있습니다. 화재 현장 연결해서 실종자 수색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진우 기자, 실종자 1명이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4.06.25 06:14
화성 리튬전지 공장 큰불…22명 사망·8명 부상 오늘 아침 뉴스는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속보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어제 화성의 리튬 전지 공장에 큰불이 나 2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6.25 06:11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화성 리튬전지 공장 큰 불...22명 사망·1명 실종 어제 경기도 화성의 리튬 전지 공장에 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6.25 06:08
초당 10여 차례 폭발음…영상에 담긴 전쟁터 같은 화성 화재 현장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화재 초기 현장 상황이 담긴 10여 초가량의 영상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영상을 보면 불이 난 공장에서는 구름 같은 연기와 함께 창문마다 붉은 화염이 뿜어져 나옵니다. SBS 2024.06.25 06:03
"단 15초 만에 작업실 연기로 가득"…CCTV에 담긴 화재 초기 모습 특히 사망자 중에는 내부 구조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외국인 파견 근로자가 대다수여서 희생자가 더욱 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이날 오후 8시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화재 현장을 찾아 공장 내부에 설치된 CCTV 영상에 담긴 화재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SBS 2024.06.25 06:00
아리셀 화재 사망자 모두 2층서 발견…탈출로 못찾아 피해 커져 갑작스레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입구 옆 계단을 통한 탈출이 어려웠고, 피해자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로 내부 구조에 낯선 점이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SBS 2024.06.25 05:59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22명 사망 · 8명 부상 · 1명 실종 화재 발생 후 인원 파악을 한 결과 20여 명의 근로자가 연락 두절 상태여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됐는데, 결국 우려가 현실이 돼 버린 것입니다. SBS 2024.06.25 05:58
검찰, '화성 아리셀 화재' 전담수사팀 구성 수원지검은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중대재해'라는 점을 고려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안병수 2차장검사를 팀장으로 공공수사부와 형사3부 7개 검사실로 꾸려졌습니다. SBS 2024.06.25 01:02
법무장관 "화성 화재 유가족 입국·체류 지원할 것" 비상대책본부장은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이 맡게 됩니다. 법무부는 화성시를 관할하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도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외국인 사상자의 신원 확인과 유족·보호자 입국 및 체류, 통역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2024.06.25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