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과 성관계 대학생, 1심서 징역 4년 선고 여중생과 성관계한 대학생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6.24 13:43
경남 산청서 '살아있는 화석' 긴꼬리투구새우 발견 산청군은 최근 산청읍 차탄리 '유기농 탑라이스 재배단지'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처음 산청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21년 연속 출현입니다. SBS 2024.06.24 13:38
금은방 침입해 시계 훔친 20대 구속영장 신청 충남 예산경찰서는 심야 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시계 등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4시 20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의 한 금은방 유리창을 둔기로 깨고 들어가 진열대에 놓여 있던 시계 10점 등 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6.24 13:26
꺼진 불도 살아나는 리튬 전지 화재…"건물 붕괴 가능성도" 우려 오늘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1명이 심정지, 1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6.24 13:02
경찰, '명품백' 최재영 목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소환 조사 이날 오전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출석한 최 목사는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저를 '디올백' 사건과는 무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엮은 것은 상당히 큰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6.24 12:54
월미바다열차, 8월부터 차등 요금 적용…"적자 줄인다"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인 '월미바다열차'의 이용 요금이 오는 8월부터 현실에 맞게 조정됩니다. 인천시가 타 시도 이용객에 한해 요금을 올려 적자 폭을 줄이기로 한 건데, 자세한 내용을 송인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4.06.24 12:42
국수본부장 "채 해병 수사 마무리 단계…사실관계 거의 확인" 경찰은 지난해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 모 해병 사건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돼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사실관계와 관련해 다수 관련자를 충분히 조사했기 때문에 사실관계는 어느 정도 거의 마무리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4 12:41
'인천 I-패스' 가입자 15만 명 넘어…"20∼30대에 인기"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인천 I-패스 가입자 수는 지난 21일 기준 15만5천8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5만6천997명, 36.5%로 가장 많고 30대 4만903명, 40대 2만4천40명, 50대 2만888명, 60대 이상 9천708명 순입니다. SBS 2024.06.24 12:36
집단 휴진 서울대병원 의사 등 5명 수사…리베이트 119명 입건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집단휴진과 관련해 의료법상 진료거부 혐의로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8일 수사 의뢰한 대학병원 의사 3명과 일반 시민이 고발한 의사 2명 등 총 5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4 12:23
합성마약 국내 유통한 베트남 유학생들 적발 인조 꽃다발 속에 합성 마약 등을 숨겨 국내로 밀수입한 베트남 마약 밀매 조직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부산본부 세관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