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더] "우리 동네엔 없었는데?"…심상찮게 퍼지는 러브버그에 민원 쇄도 최근 날이 더워지면서 수도권에서는 암수가 서로 붙은 채 날아다니는 러브 버그가 집과 길거리,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죠. 겉보기에 징그럽고, 떼로 출몰해 몸에 달라붙어서 흠칫 놀라게 되는데요. SBS 2024.06.20 15:45
양주서 헤어진 연인 살해한 40대 송치…강도살인 혐의 공장에서 함께 근무했던 옛 연인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 강도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0 15:40
"생활고 때문에" 흉기 들고 미용실 찾아간 40대 검거 금품을 빼앗기 위해 흉기를 들고 미용실에 들어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0 15:21
서울 역삼동 16층짜리 아파트서 불…주민 2명 병원 이송 이 불로 현재까지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을 포함해 주민 9명을 구조했고, 주민 14명은 소방대원의 대피 유도를 따라 옥상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SBS 2024.06.20 15:06
경남은행 간부 '3천 억대 횡령' 자금 세탁책 7명 징역형 BNK경남은행 간부의 3천억 원대 회삿돈을 횡령 사건에 가담해 구입한 상품권을 되팔아 현금화하는 이른바 '상품권 깡' 방식으로 자금을 세탁한 업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SBS 2024.06.20 15:04
[자막뉴스] "누굴 골로 보내려고"…도로 위 무법자에 화들짝 지난 13일 늦은 밤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제보자는 전동휠을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남자와 마주했는데요. 가로등이 켜져 있지만, 도로에는 오가는 차들도 거의 없고 어두운 상황이었습니다. SBS 2024.06.20 14:58
대법 "백색실선 침범 사고 내도 보험 있으면 형사처벌 불가" 대법원 전원합의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공소를 기각한 원심판결을 전원일치로 확정하면서 이같이 판단했습니다. 대법원은 "백색실선은 '통행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안전표지'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이를 침범해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 대해서는 처벌 특례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0 14:52
[D리포트] "물 섞인 경유" 공방…10분 운행하자 시동 안 걸려 지난달 고령의 한 주유소에서 경유를 넣은 A 씨. 10분 정도를 운행해 차를 세운 뒤 다시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정비소에 맡겼는데 다음 날 돌아온 답변은 충격적이었습니다. SBS 2024.06.20 14:31
[영상] '얼차려 사망' 훈련병 어머니 "경찰이 우리 편 아니야, 애만 돌려준다면"…분향소에서 터져버린 눈물 "이렇게 씩씩했던 애가 군대 가서 9일 만에 죽었어요. 애만 돌려주면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요." 지난달 군기 훈련을 받다 쓰러져 숨진 육군 12사단 박모 훈련병의 추모 분향소가 19일 서울 용산역 광장 앞에 마련됐습니다. SBS 2024.06.20 14:23
음주운전 재판 중에 또 만취 무면허 운전 50대 결국 구속 상습 음주운전으로 재판받는 도중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24.06.20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