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죽은 아들이 나타났다?…23년 만의 연락 "경찰인데요" 죽은 줄 알았던 아들이 살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이게 영화 속 이야기인가 싶겠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요? 23년 전 실종신고 후 사망처리 됐던 50대 남성이 경찰 도움 끝에 기적처럼 가족에게 돌아간 건데요. SBS 2024.06.20 07:35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일·가정 양립 최우선 정부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남성 육아 휴직 사용률을 크게 높이고, 육아 휴직 때 받는 급여도 처음 석 달간 월 250만 원까지 올리는 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4.06.20 07:34
채 해병 사건 이첩 당일…대통령실, 국방부와 집중 연락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채 해병 사건 조사 기록을 경찰에 넘겼던 지난해 8월 2일, 대통령실이 군 관계자들과 바쁘게 연락했던 통신 기록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SBS 2024.06.20 07:32
"우리 아들만 없습니다"…'얼차려 사망' 훈련병 어머니의 편지 지난달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군기 훈련을 받다 숨진 훈련병의 어머니가,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수료식에 아들의 모습만 보이지 않는다며, 이를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비통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SBS 2024.06.20 07:25
정부 "11세까지 국가가 책임"…관건은 '예산·입법' 정부가 심각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아이가 11살이 될 때까지 나라가 돌볼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육아휴직을 지원하는 여러 대책도 내놓았습니다. SBS 2024.06.20 07:21
목에 건 손풍기에서 연기나더니 '펑'…원인은 "사소한 문제"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휴대용 선풍기, 이른바 손풍기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화재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기사 함께 보시죠. SBS 2024.06.20 07:17
"특이한 안경" 끼고 대화하는 경찰관 바라본 여성…알고 보니 이번 주제는 수상한 안경입니다. 특수 안경을 끼고 경찰관들의 대화를 몰래 녹화하고 녹음한 30대 여성 수감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검 환경보건범죄전담부는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4.06.20 07:15
내년 '빨간 날'은 언제?…"추석 대박" 2025년 월력요항 발표 오늘은 6월 20일, 올해도 금세 절반 정도가 지났습니다. 벌써 내년 달력에 빨간날이 얼마나 될지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나왔는데요. 황금 연휴도 있습니다. SBS 2024.06.20 07:10
화물차 연쇄 추돌 1명 중상…의사에 흉기 휘둘러 어젯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 3대가 잇따라 부딪혀 5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서울의 한 병원에서는 환자가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4.06.20 06:31
경기 양주시 의류 공장 화재…진화 중 어젯밤 10시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의 한 의료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인근의 전선 제조 공장에까지 옮겨 붙으며 건물 2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SBS 2024.06.20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