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27대 하천에 내동댕이…20대 용의자 "내가 안해" 서울시의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누군가 다리 아래로 던지는 일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변 CCTV를 토대로, 경찰이 2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했는데 이 남성은 혐의를 부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6.14 20:54
"자기 딸 당해도 이렇게?"…학교도 경찰도 외면한 성범죄 (풀영상) 한 중학생이 같은 학교 학생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며 선생님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이 교사는 학교나 교육청에 보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4.06.14 20:39
휴대전화도 안 보고 '혐의 없음'…불법 촬영 신고는 무시 이 학생은 경찰에도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CCTV나 목격자가 없다며 혐의가 없다는 결정을 내린 건데요. 불법 촬영을 했다는 내용도 고소장에 담겼지만, 경찰은 가해 학생의 휴대전화조차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SBS 2024.06.14 20:28
성폭력 신고하자 "왜 따라갔나?"…졸업 후 열린 학폭위 한 중학생이 같은 학교 학생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며 선생님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이 교사는 학교나 교육청에 보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4.06.14 20:26
'최고 33도' 벌써 이렇게 뜨거우면…"한여름이 두렵다" 계속되는 더위에 빨리 지친다는 분들 많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서울의 최고 기온은 33도로, 올 들어 가장 뜨거웠는데요, 이렇게 빨리 찾아온 여름이, 유독 더 두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SBS 2024.06.14 20:25
쿠팡 "리뷰 조작 안 해" vs 공정위 "법원이 판단할 일" 어제 과징금 1천400억 원을 부과받은 쿠팡이, 후기를 조작하지 않았다며, 이틀째 반발을 이어갔습니다. 공정위 발표 이후 로켓 배송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렵다면서, 쿠팡이 소비자를 상대로 사실상 협박성 발언을 한 건 너무 지나쳤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SBS 2024.06.14 20:21
내성천 찾아가 추모한 대대장…"임성근 법적 책임져야" 지난해 순직한 채 해병 묘를 어제 찾았던 당시 대대장이 오늘은 사고 현장을 찾아 추모했습니다. 대대장의 변호인은 수중 수색을 지시했던 임성근 전 사단장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14 20:10
"쌍방울 사업용 송금" 주장 이유?…이재명, 언론 비판 속내 이 내용, 사회부 배준우 기자와 정리해 보겠습니다. Q. "쌍방울 사업용 송금" 주장 이유는? [배준우 기자 : 이재명 대표 주장은 한마디로 말하면 '경기도를 위한 송금'이 아니다. SBS 2024.06.14 20:07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14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이재명 "대북송금 기소,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 ▶ '채 해병' 증인 채… SBS 2024.06.14 19:40
여진 우려에 새만금 요트대회 결국 취소…부안 주말 행사도 취소 부안군은 지진 다음 날인 13일부터 16일까지 치르려고 했던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의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15개국에서 20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아시안컵과 겸해 치러지기 때문에 전날부터 오늘까지의 성적만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매기기로 했습니다. SBS 2024.06.14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