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사건…새만금개발청 "우선협상자 취소"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 씨와 그의 부친 사이 법적 갈등이 불거지면서 부친이 참여하고자 했던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의 우선협상자가 지정 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SBS 2024.06.14 07:32
[뉴스딱] '따릉이' 번쩍 들더니 하천에 '쿵'…2분간 12대 던졌다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다들 아실 텐데요, 그런데 이 '따릉이' 여러 대가 성북천에 버려져 있었다고요? 네. SBS 2024.06.14 07:31
'무기한 휴진' 코앞인데 취소 연락은 안 오고…커지는 환자 불안 서울대 의대 병원들의 '무기한 집단휴진'을 앞두고 제때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환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집단휴진은 병원장이 불허하고 노조가 반대하는 가운데 강행되는데, 진료 취소 통보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환자들은 극심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SBS 2024.06.14 07:28
중국 노인이 1천 원에 산 중고책 4권…알고 보니 군사 기밀 중국의 한 노인이 약 1천 원에 구입한 중고책 4권이 알고 보니 군사기밀이었다면서 중국 방첩기관이 국가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중국 국가안전부는 13일 위챗 계정에 '기밀과 6위안'이라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SBS 2024.06.14 07:27
[뉴스딱] "못하겠어요" 70대 호소에도…점심 준비시킨 공무원들 청주시 공무원이 10여 년 동안 기간제 근로자에게 점심 준비와 같은 업무와 상관없는 일을 시켰다고요? 해당 기간제 직원의 업무는 '시설물의 환경 관리'로 청소가 주 업무인데요, 업무와 관련이 없는 식사 준비를 위해 버스를 타고 식자재를 구매해 와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6.14 07:27
채 해병 묘역 찾은 대대장…"사령부가 차별·학대" 순직한 채 해병의 직속상관이었던 대대장이 대전 현충원에 있는 채 해병 묘를 찾았습니다. 대대장은 사건 이후 자신은 업무에서 부당하게 배제되고 또 따돌림을 당했다며, 임성근 전 사단장이 무리한 수색을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6.14 07:20
승강기 중단에 망가진 일상…'계단 공포증' 덮친 아파트 불안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요." 13일 인천시 중구 항동7가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만난 김 모 씨는 주름진 손을 휘저으며 관리실 직원에게 간절히 도움을 청했습니다. SBS 2024.06.14 07:20
"경적 울렸지만" 조업 중 날벼락…부유물 잡고 구사일생 전남 가거도 해상에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어선 전복 사고는 경적을 울린 어선의 경고에도 항로를 바꾸지 않은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6.14 07:19
디올 가방, 원가는 8만 원…드러나버린 '불편한 진실' 매장에서 380만 원에 파는 명품 가방, 그 가방의 원가는 얼마일까. 8만 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외신들은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이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업체 디올SRL에 대해 사법행정예방조치를 명령하고 1년 동안 업체를 감독할 사법행정관을 임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14 07:16
10대들 사이 '물 단식' 유행…"사망할 수도" 경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물 단식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당국이 부작용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4.06.14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