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임시부두 사실상 실패…거친 파도에 바이든 계획 좌절 임시 부두는 완공된 지 열흘여 만에 파도로 파손되면서 운영이 일시 중단됐고, 수리를 거친 이후에도 거친 물살로 중단과 재가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13 10:52
의사 설명에 가족은 깜짝…98세 한국전 참전용사의 간 기증 장기기증 단체들은 그가 역대 미국 최고령 장기기증자라고 전했습니다. 12일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미주리주의 한 병원에서 9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오빌 앨런이 간을 기증했습니다. SBS 2024.06.13 09:30
트럼프 측근이 꺼낸 '한반도 전술핵'…한반도 핵무장 시나리오일까? [스프] 우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건 그의 귀환이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는 물론 경제 환경까지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4.06.13 09:01
우선은 달, 다음은 화성…민간이 주도하게 된 우주 탐사, 이유는? [스프] 오늘 마부뉴스에서는 오랜만에 우주 이야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올해는 정말 우주 관련 이벤트가 풍성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0일엔 일본의 무인 달 탐사선 SLIM이 달 착륙에 성공했고, 2월 22일엔 미국 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오디세우스 탐사선이 달에 착륙했죠. SBS 2024.06.13 09:01
미국, '대러시아 제재 대상'과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도 2차 제재 미국은 특히 대러시아 제재 대상인 개인·단체와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에 대해서도 2차 제재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변경했습니다. 대러 제재 수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SBS 2024.06.13 08:46
머스크, 스페이스X 전 직원들에 피소…"성차별 · 괴롭힘 조장" 스페이스X에서 근무하다 해고된 여성 4명과 남성 4명은 현지시간 12일 사내에서 성적 차별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머스크와 스페이스X에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제기했습니다. SBS 2024.06.13 08:34
"돼지인 줄"…푸짐한 뱃살 뽐내는 '비만 표범' 인기 표범 하면 원래 날렵하고 날쌘 이미지 아닌가요? 이 표범은 완전 반대네요. 중국 쓰촨성의 한 동물원에 사는 표범인데요. 올해 16살이 된 이 표범은 운동 부족으로 살이 많이 쪘는데 오히려 이 때문에 인기가 폭발했습니다. SBS 2024.06.13 08:04
싱크대에 발 담그고 만지작…중국 밀크티 매장 '위생 논란' 중국의 유명 밀크티 매장이 비위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직원이 싱크대에서 발을 씻었다는데, 황당한 현장 확인해 보시죠. 대체 주방에서 왜 저러는 거죠? 한 직원이 신발을 벗고 싱크대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SBS 2024.06.13 08:00
스마트폰 '슬쩍', 먹이 주면 '반납'…발리 원숭이들의 도둑질 인도네시아 발리 휴양지의 원숭이들은 관광객들의 물건을 가로채는 것으로 악명 높은데요. 어떤 물건을 훔치는 게 유리한지 판단하는 지식까지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SBS 2024.06.13 07:58
찰스 3세 초상화 덮은 만화 캐릭터…왜 이런 일을? 영국 찰스 3세의 공식 초상화는 기존 왕실 초상화와는 다른 독창적인 화풍으로 공개 당시부터 말이 많았는데요. 이것도 모자라 최근 한 동물단체에게 봉변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4.06.13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