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피해자 "왜곡된 알 권리 추구에 평온한 일상 침해" 밀양 성폭력 사건 피해자 지원단체인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유튜버들의 왜곡된 알 권리로 평온한 일상이 침해되고 있다며 관련 영상 삭제를 촉구하는 피해자 자매의 입장을 서면으로 공개했습니다. SBS 2024.06.13 17:44
대학원 입학 대가로…'수천만 원 수뢰 의혹' 전북대 교수 송치 A 교수는 지난 2022년 학생 B 씨의 아버지로부터 공과 계열 대학원 입학을 명목으로 5,5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달 A 교수의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증거물을 확보했습니다. SBS 2024.06.13 17:43
5·18 진상규명조사위, '집단 학살' 5·18 계엄군 검찰 고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민간인 집단 학살이나 유혈 진압에 책임이 있는 계엄군과 군 지휘부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5·18 조사위원회는 송암동·주남마을 집단 학살 가담자 9명과 광주 재진입작전에 책임이 있는 지휘부 6명을 집단살해·내란목적살인 등의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습니다. SBS 2024.06.13 17:41
"49억어치 판매"…'국내산 둔갑' 중국산 인삼 가공품 적발 중국산 인삼 분말 등으로 만든 가공식품을 100%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온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무려 49억 원어치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켰는데, 인삼이 수입 농산물 유통 이력 대상이 아닌 점을 악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6.13 17:39
'가야 최대' 지산동 5호분 재발굴 추진 지난해 TBC가 발굴 조사 필요성을 집중보도한 고령 지산동 고분군 5호분에 대해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와 고령군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발굴 조사에 나섭니다. SBS 2024.06.13 17:37
'노선 확장' 대구공항 해외여행객 급증 대구공항에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이용객이 벌써 60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특히 엔저 현상 속에 일본 관광객이 급증했습니다. 남효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6.13 17:37
"경적 울렸지만 그대로 충돌"…컨테이너선 검거 목포해경은 오늘 전남 가거도 해상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브리핑을 열고 생존자 진술과 항적 기록 등을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 33t급 근해통발어선 A 호는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18.52㎞ 해상에서 통발 조업을 하던 중 대형 선박이 다가오는 것을 목격하고 경적을 울렸습니다. SBS 2024.06.13 17:32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 '휙휙'…경찰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남성 최후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문 열리자 방망이질, 공포의 엘리베이터'입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갑자기 앞에 웬 남성이 등장해 야구방망이를 휘두를 것처럼 위협합니다. SBS 2024.06.13 17:30
인천공항 로비서 '주거니 받거니'…커플 황당 행동에 '시끌'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사이좋게 테니스를 치는 남녀 커플의 영상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4.06.13 17:28
[Pick] "해변에 사람 모양 열점이"…영상감시병 한 마디, 생명 구해 육군 제23경비여단 부대원들이 새벽녘 몸을 가누지 못한 채 해변에 누워있던 여성을 발견하고 신속한 초동 조치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24.06.13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