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예뻐서" 꽃 한송이 꺾은 할머니…1달 뒤 "경찰입니다" 자신이 살던 아파트 화단에서 꽃을 꺾은 80대 할머니가 절도 혐의로 수사까지 받게 됐다는데요, 어떤 사연이죠?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10년 넘게 살아온 A 씨는 아파트 화단에 있는 노란색 꽃 한 송이를 꺾게 됩니다. SBS 2024.06.13 07:31
"어차피 못 들어가"…채 해병 중대만 '로프' 제외 채 해병 사망 사건 수사가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채 해병이 소속된 중대에만 안전 로프가 지급되지 않은 배경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SBS 2024.06.13 07:19
"김 여사 가방, 직무 연관성 있든 없든 신고 의무 없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은 신고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고 추가로 밝혔습니다. 가방을 받은 게 청탁 금지법을 어긴 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데 대해 지탄을 받자 설명을 내놓은 겁니다. SBS 2024.06.13 07:16
'맨발 걷기' 제대로 즐기려면…"이런 점 주의하세요" 요즘 건강을 위해서 맨발 걷기 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는데요. 맨발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는 기사입니다. 맨발 걷기,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SBS 2024.06.13 07:14
"위험해" 불닭라면 최초 리콜…"반품하거나 폐기하라" 불닭라면 좋아하시나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불닭라면이 덴마크에서 리콜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유가 뭐냐 하면 너무 매워서라고 하네요. SBS 2024.06.13 07:12
"담배 냄새가 부른 살인"…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살벌한 경고문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살벌한 경고문인데요. 어떤 이유인지 기사로 함께 확인하시죠. 경기도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마련된 입주민 게시판에 담배 연기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이 살인으로 번졌다는 내용의 기사와 함께 그 밑에 '다음에는 너야'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SBS 2024.06.13 07:09
'콘서트장에 왔는데 어디 계세요'…상습 사기범 20대 커플 송치 대전 유성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남자친구인 A씨를 구속 송치, 여자친구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연인관계인 이들은 지난 1∼4월 중고나라, 엑스, 당근마켓 등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 전자제품과 가수 아이유 콘서트 티켓 등을 판매할 것처럼 게시글을 올린 뒤 돈을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6.13 06:51
오토바이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무죄…이유가? 어제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4형사부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화물차 운전자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 선고한 금고 8개월의 형이 무겁다는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SBS 2024.06.13 06:50
경주서 7.8m 길이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30분쯤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동쪽 11㎞ 바다에서 6t급 어선 선장이 통발그물에 감겨 죽은 고래를 보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4.06.13 06:49
"탈출해야" 부산을 미국으로 착각…'공포의 도주극' 전말 비극은 인천공항에 내린 뒤 서울에서 KTX를 탄 이 남성이 열차에서 잠드는 바람에 어머니가 있는 울산이 아닌 부산역에 내리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SBS 2024.06.13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