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장례식장서 쓰러진 상주…옆 빈소에서 달려온 '생명의 은인' 장례식장에서 쓰러진 상주를 응급조치로 살려낸 분이 있다고요. 서울시청 '칭찬합시다'라는 홈페이지 게시판이 있는데요. 그곳에 올라온 글입니다. SBS 2024.06.10 07:27
[뉴스딱] 계산하다 말다툼…우유팩 휘두른 손님에 '가스총' 쏜 점주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손님이 우유팩을 휘두르자 점주가 호신용 가스총을 쐈다고요? 네, A 씨는 지난 2022년 11월 인천 남동구에 자신이 운영… SBS 2024.06.10 07:21
1,560% 사채 못 갚자 "여자친구 팔겠다" 협박…MZ조폭 징역 5년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대부업법 위반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공동감금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6.10 07:15
소파에 앉던 아이 비명…애호박도 갈린 날카로운 모서리 6살 어린이가 집에 있는 소파에 앉다가 발목을 다쳤습니다. 소파 밑에 있는 날카로운 부품에 피부가 베여, 아이는 봉합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최승훈 기자입니다. SBS 2024.06.10 07:15
끊이지 않는 건설 하도급 분쟁…'신탁' 대안 될까? 건설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관련 분쟁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도급 업체가 원청업체로부터 대금만 받고, 협력사엔 돈을 주지 않은 채 잠적하는 일도 많습니다. SBS 2024.06.10 07:14
"중고등생 오세요" 새벽까지 음악 소리…'청소년 클럽' 결국 청소년을 상대로 새벽까지 영업하던 경기 김포의 한 클럽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김포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A 업소에 영업정지 2개월 처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0 07:11
더운 것도 서러운데…강남은 200개, 강북은 70개 오늘 서울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릅니다. 이렇게 올여름 폭염이 평년보다 심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의 숫자가 서울 자치구마다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SBS 2024.06.10 07:07
'황당 공약' 허경영 결국…"2034년까지 출마 불가" 선거 때마다 각종 '황당 공약'을 내세워 이목을 끌었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0년 동안 선거에 나올 수 없게 됐습니다. 대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허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 4월 확정했습니다. SBS 2024.06.10 07:01
무안 선착장서 SUV 해상 추락…어머니와 아들 사망 이 사고로 7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중상을 입어 광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BS 2024.06.10 06:59
의대 교수 이어 의협도 집단 휴진 예고…'강대강' 대치 되풀이 서울대병원 교수에 이어 대한의사협회까지 집단 휴진을 예고하면서 의료계와 정부의 '강대강' 대치가 출구 없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넉 달째 이어지는 의료현장의 혼란과 환자들의 시름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24.06.10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