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수중 작업하다 휩쓸려…강한 유속에 잠수부 2명 사망 경북 청도에 있는 한 댐에서 잠수부 두 명이 보강공사를 위해 물속에 들어갔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작업 도중 강한 유속에 휩쓸렸을 가능성이 큰 걸로 보고, 현장에서 안전규정을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06 20:00
"장래성 없다" 호주 석유회사 철수 논란…정부 즉각 반박 동해 가스전 탐사에 참여했던 호주 기업이 장래성이 없다면서 그 사업에서 철수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자 우리 정부는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4.06.06 19:58
서울대병원 교수들 "17일부터 무기한"…초유의 전체 휴진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 대한 모든 명령을 정부가 철회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이번 달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6 19:56
휴일 맞은 설악산서 등산객 산악사고 잇따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설악산에서 4건의 구조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오후 2시 6분쯤 고성군 화암사 인근에서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가 1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SBS 2024.06.06 19:3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6일) 오늘 저녁 7시 40분쯤 시작하는 <SBS 8뉴스>에서는 ▶ 탈북민 단체 "대북전단 20만 장 살포"...북, 오물 풍선 또 보낼… SBS 2024.06.06 19:24
[8뉴스 예고] 탈북민 단체 "대북전단 20만 장 살포" 등 현충일인 오늘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호국 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탈북민 단체 "대북전단 20만 장 살포" 오늘도 남북 관계 소식부터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SBS 2024.06.06 19:07
서울대비대위, 6월 17일부터 전면 휴진 결의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전면 취소하지 않고 전공의와 의대생 복귀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오는 17일부터 전면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6 18:51
'밀양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소속 대기업에서 임시발령 해당 남성은 다니던 대기업에서 임시 발령 조치를 받았습니다. 오늘 언론사 취재를 종합하면 한 유튜브 채널은 '밀양 세 번째 공개 가해자 ○○○ 호의호식하며 잘살고 있었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SBS 2024.06.06 16:20
평택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18시간 반만에 완진 소방당국은 장비 65대와 소방인력 127명을 투입해 불이 난지 18시간 30여 분만인 낮 12시 34분쯤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한때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06 15:41
[D리포트] 20대 청년 고독사…소극 대응에 골든타임 놓쳐 부산 중구의 한 원룸형 빌라입니다. 이곳에 사는 2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세 기간이 끝나 집주인이 찾아갔지만 연락이 닿지 않자, A 씨의 친척을 통해 집주인이 강제로 문을 열어 발견했습니다. SBS 2024.06.06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