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수업 중 총격전이 벌어지자 책상 밑으로 들어간 유치원생들의 눈물 나는 행동 어린이들이 교실 책상 밑에 들어가서 노래를 부르듯 기도문을 외우는 모습인데요. 여기는 콜롬비아 남서부의 한 농촌마을, 유치원 바깥은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6.04 17:21
미 뉴욕주, 부모 동의 없는 미성년자 SNS 알고리즘 제한 계획 소셜미디어 회사가 부모 동의가 없으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알고리즘을 사용 못 하게 막는 방안이 미국 뉴욕주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뉴욕주 의회가 미성년자 SNS 관련 규제 법안을 이번 주 투표에 부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04 17:12
[영상] 불어난 강물에 갇힌 세 친구는 서로 껴안고 의지하며 버텼지만…"우리는 그들이 사라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탈리아 북부에서 세 친구가 강물에 휩쓸려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가운데, 사고 직전 포옹하고 있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4.06.04 17:12
타이완 저출산에 대학 4곳 문 닫아…"2028년부터 40곳 폐교 직면" 타이완에서 출산율이 급락하는 가운데 대학 4곳이 다음 달 말 문을 닫는다고 타이완중앙통신사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국립대인 밍다오대를 비롯해 4개 대학이 7월 말로 문을 닫으며, 이에 따라 해당 대학 재학생 728명은 다른 학교로 편입합니다. SBS 2024.06.04 17:08
일본 정부, '인증부정' 도요타 현장조사…"일본 경제에 악영향 가능성" 니혼게이자이신문과 교도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 직원들은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조사를 위해 혼슈 중부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있는 도요타 본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4.06.04 16:30
[글로벌D리포트]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간 '마지막 포옹' 이탈리아 북부 프레마리아코 인근 나티소네강입니다. 허벅지까지 차오른 급류에 오도 가도 못한 채 세 사람이 서로 꼭 끌어안고 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겁니다. SBS 2024.06.04 16:04
중국 "창어 6호, 세계 첫 달 뒷면 샘플 채취…달 탐사 역사서 쾌거" CCTV는 4일을 인용해 "창어 6호는 2∼3일 달 뒷면 '남극-에이킨 분지'에서의 지능형 쾌속 샘플 채취를 순조롭게 마치고 예정대로 진귀한 달 뒷면 샘플을 밀봉해 상승선에 탑재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04 15:58
미 코로나 대응 지휘관 파우치 "아직도 살해 협박 시달려" 파우치 전 소장은 3일 미 연방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던 시절부터 "믿을 만한 살해 위협들이 있었고 지난 2022년 은퇴했음에도 지금까지도 자신은 물론 부인과 세 딸에 대한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24시간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SBS 2024.06.04 15:52
[글로벌D리포트] 프랑스 최대 무슬림 교육기관 폐쇄 위기 프랑스 북부 릴 시의 아베로에 중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이 히잡이나 아바야를 착용하고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공립학교에선 신정 분리 원칙에 따라 착용이 금지됐지만 이 학교는 예외입니다. SBS 2024.06.04 14:50
미얀마군, 결혼식장에 폭탄 투하…신랑 등 최소 27명 사망 미얀마군이 북서부 한 마을 결혼식장을 공습해 신랑을 포함해 약 60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라와디 등 현지 매체는 미얀마군 전투기가 3일 오전 북서부 사가잉주 밍인 타운십 결혼식장에 225㎏짜리 폭탄 3발을 투하해 신랑 등 민간인 최소 27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04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