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사이클론 강타한 방글라 · 인도서 최소 16명 사망 필리핀에서는 올해 첫 태풍으로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 26일 밤 9시쯤 사이클론 '레말'이 방글라데시 남부 몽글라 항구와 인도 서벵골주 사가르 섬 해안지역에 상륙했습니다. SBS 2024.05.28 13:40
"쉿! 전기차 얘기는 금기"…미국 대선 정치 성향 따라 견해 갈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전기차 전환을 둘러싼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입장이 대비되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정치적 견해가 전기차에 대한 판단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SBS 2024.05.28 13:10
"원숭이들, 나무에서 우수수" 집단 폐사…그들이 인간에 보내는 '경고' [스프]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일은 흔치 않기 때문에 속담까지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멕시코에서 원숭이들이 나무에 떨어져 숨지는 일이 속출해 157마리의 사체가 확인됐습니다. SBS 2024.05.28 13:04
미국 폭풍우로 최소 23명 사망…"뉴욕 등 동부로 이동" 지난 주말부터 미국 중, 남부를 덮친 강력한 폭풍우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2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는데, 인구가 밀집한 동부 해안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SBS 2024.05.28 12:14
[자막뉴스] 찢겨나간 집, 뽑힌 나무…사이클론 강타한 인도·방글라 폭우가 삼킨 거리 위로 나뭇가지가 간신히 머리만 내밀고 있습니다. 밤 사이 뽑힌 나무가 도로 위에 나뒹굴고, 자동차와 사람들은 물에 잠긴 거리를 힘겹게 지나갑니다. SBS 2024.05.28 11:45
"엄마 아빠가 불속에" "아직 귓가에 비명이" 가자 난민촌 생지옥 소화기를 들고 달려갔지만, 그들을 구할 수가 없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라파 서부의 탈 알술탄 난민촌에 사는 아흐메드 알-라흘 밤 가족들과 잠자리를 준비하고 있을 때 커다란 폭발음을 들었습니다. SBS 2024.05.28 11:43
[자막뉴스] 미국 뒤덮은 검은 소용돌이…수십만 전기 끊기고 '비상사태' 시커먼 검은 소용돌이가 도심 위를 뒤덮었습니다. 강력한 비바람에 건물 지붕이 뜯겨 날아갑니다. 쓰러진 나무에 부딪혀 1명이 숨지는 등 켄터키주에서만 최소 5명이 사망했습니다. SBS 2024.05.28 11:28
중국 동부서 5층 아파트 무너져 4명 사망…"폭우에 지반 약화"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오후 1시 40분쯤 안후이성 퉁링시 소재 주거용 아파트 단지 내에서 5층짜리 건물 한 동의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 SBS 2024.05.28 11:20
중국 강력 반발에도…타이완인 64%, '중국에 불예속' 총통 취임사 지지 28일 타이완 TVBS 방송에 따르면 라이 총통 취임식이 열린 지난 20일부터 닷새간 1천109명을 상대로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4.05.28 11:14
월마트 주류 식품 진열대에 오른 신라면…유럽 매출도 증가 파이낸셜타임스가 농심 신라면이 미국에서 주류에 진입하고 영국, 독일 등 유럽에서도 판매가 늘고 있다며 해외 인기를 조망했습니다. FT는 28일 미국 등에서 한국 문화 인기에 힘입어 라면 판매가 증가하는 데 맞춰서 농심이 외국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5.28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