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이미 휩쓸고 갔는데 또 온다고?…위기 닥친 1억 명 미국 남부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토네이도입니다. 먹구름과 함께 회오리바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을 맞고 트럭이 전복되면서 주변 교통이 마비되는가 하면 주유소와 집들이 무너져 내리면서 곳곳이 쑥대밭이 됐습니다. SBS 2024.05.27 10:42
'60여 년 만에 의무복무제 부활' 영국 총리 공약에 거센 역풍 60여 년 만의 야권은 물론 군과 여권 인사들 사이에서까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26일 전했습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해군 참모총장을 지낸 앨런 웨스트 제독은 의무복무제 부활은 국방예산을 고갈시킬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 계획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SBS 2024.05.27 10:06
곤충 10년 지켜봤더니…"진화, 예측 가능 방식으로 반복돼" 미국 유타주립대 재커라이어 곰퍼트 교수팀은 27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서 캘리포니아주 내 야생 티메마 대벌레의 색 패턴 변화를 10여 년간 추적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7 09:26
"정의 구현" 대 "마녀사냥", 프레임 전쟁의 승자와 패자는 [스프]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4.05.27 09:05
야당 대통령 후보 향한 이런 식의 법정 공세, 정치 과잉의 부조리 아닌가 : 이것은 미국 이야기 [스프] *로스 더우댓은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칼럼니스트다. 공화당 경선이 진행되는 내내 도널드 트럼프를 향한 잇단 기소는 트럼프의 지지층을 결집하는 데 중요한 구심점이 됐다. SBS 2024.05.27 09:04
고개 들더니 '안절부절'…아이 살려낸 시민 영웅들 이번엔 중국의 광둥성입니다. 길을 걷던 한 여성이 갑자기 고개를 들어 위를 보더니 소리를 지르며 안절부절못하는데요.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알고 보니 건물 발코니에 웬 아이가 나와 매달려 있었던 겁니다. SBS 2024.05.27 08:04
15세에 숨진 컴퓨터 영재…첫 '밀레니얼 세대 성인' 나온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복자인 카를로 아쿠티스에 의한 두 번째 기적이 있었다고 결정, 이 소년에게 시성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사후 14년 만인 2020년 복자 반열에 오른 그는 두 번째 기적이 인정됨에 따라 성인 반열에 오를 자격을 갖췄습니다. SBS 2024.05.27 08:02
캐리어 바퀴 '휙'…여행객 과감한 선택 화제 잘 따지고 계산해서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공항에서 수하물 허용량이 초과하면 낭패가 따로 없죠. 그런데 한 여행객이 이런 상황에서 수하물 추가 요금을 내는 대신 과감한 선택을 해서 화제입니다. SBS 2024.05.27 08:00
7명 태운 헬기 '빙글빙글'…인도 헬기 이륙 사고 무슨 헬기가 이렇게 움직이나요? 마치 팽이처럼 제자리서 빙글빙글 도는 모습에 아래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합니다. 인도 북부 히말라야산맥 지역인 우타라칸드주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SBS 2024.05.27 07:57
거리 곳곳서 그라피티 '몸살'…"예술" vs "민폐" '표현의 자유', '거리 예술'을 표방하는 '그라피티'. 요즘 우리나라 거리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는데요. SBS 2024.05.27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