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만에 또 토네이도·폭풍우…미국서 18명 사망 텍사스를 비롯한 미국 중남부 지역에 폭풍우와 토네이도가 몰아쳐 18명이 숨졌습니다. 60만 가구 넘게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일부 지역에는 비상사태도 선포됐습니다. SBS 2024.05.27 20:52
"인생 최악의 15초" 또 난기류 휘말린 여객기…12명 부상 기후 변화 때문에 하늘의 난기류가 더 잦아질 거라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에 여객기 한 대가 강한 난기류에 휘말리면서 승객 1명이 숨진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카타르에서 아일랜드로 가던 여객기가 난기류와 부딪혀 모두 12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5.27 20:19
'60세의 도전', 미스 아르헨 '최고의 얼굴'로 뽑혀…"변화의 시작" CNN과 AP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60세인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는 현지시간 2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최고의 얼굴'로 뽑혔습니다. SBS 2024.05.27 17:48
[자막뉴스] 중 포위 훈련 끝나자마자…보란 듯 타이완 찾은 젠슨 황, 왜?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중국군의 타이완 포위 군사훈련 종료 이틀 만인 26일 타이완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내와 함께 26일 타이완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한 황 CEO는 다음 달 열리는 타이완 최대 테크 행사인 IT 박람회, 컴퓨텍스 2024에 참석해 아수스·콴타 등 현지 반도체 기업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SBS 2024.05.27 17:30
나이 제한 폐지된 미인대회…'최고의 얼굴' 주인공 화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미인대회 '최고의 얼굴'된 여성'입니다. 60세의 나이로 아르헨티나 미인대회 지역 예선에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던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입니다. SBS 2024.05.27 17:28
[글로벌D리포트] 중국 연구진, 초고속 소형 곤충 로봇 공개 중국 베이항 대학 연구진이 15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소형 곤충 로봇입니다. 장애물 사이를 빠르게 통과하고 기계 장치 사이에서도 무리 없이 움직입니다. SBS 2024.05.27 17:02
[영상] "인생에서 최악의 15초였다" "음식과 승객이 날아다녀" 아수라장 된 여객기…싱가포르항공 사고 후 5일 만에 '또 난기류 사고' 난기류로 인한 항공기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던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난기류에 휘말려 탑승자 12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5.27 15:59
[글로벌D리포트] 중재 움직임에도 먹구름…IDF, 라파 난민촌 공격 피란민들이 모여 있는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난민촌에 거센 화염이 번집니다. 양동이로 물을 뿌려보지만 역부족입니다. 현지시간 26일 라파의 탈 알술탄 피란민 촌을 이스라엘군이 공습했습니다. SBS 2024.05.27 14:53
[자막뉴스] '29조 대박' 꿈꾸고 있는데 "저희 빼줘요" 난감한 상황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아이와 어른들이 춤과 노래를 선보입니다. 한쪽에서는 오사카 엑스포의 마스코트인 '먀쿠먀쿠'가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 종이학을 접고 있습니다. SBS 2024.05.27 14:49
프랑스, 누벨칼레도니서 시위 속 비상사태 해제키로…"대화 의지"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프랑스 시간으로 27일 저녁 8시, 누벨칼레도니 시간으로 28일 오전 5시에 비상사태를 해제하고 당분간 비상사태를 선포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7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