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파트 1시간 여 정전…복전 완료 정전은 한 시간 가까이 이어졌고, 주택과 상가를 포함해 680여 세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한전은 이삿짐 사다리차가 이동 중 선로를 잘못 접촉해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7 23:52
충북 음성군 자원순환시설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저녁 7시 반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폐기물 적재창고 벽면 일부와 폐합성수지 20톤을 태웠습니다. SBS 2024.05.27 22:27
'검사 사칭' PD, 법정서 "이재명 누명 주장은 거짓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 교사' 사건 재판의 발단이 된 22년 전 '검사 사칭' 사건을 이 대표와 공모한 전 PD가 "누명을 썼다"는 이 대표 주장에 대해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증언했습니다. SBS 2024.05.27 21:27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4.05.27 21:21
경찰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입증할 객관적 증거 있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씨와 관련해 경찰이 "객관적 증거가 있고 참고인 조사를 충분히 했기 때문에 거짓말 탐지 조사는 검… SBS 2024.05.27 21:19
분실 카드 줍더니 "사탕이라도 사자"…'천사' 여고생들의 센스 다른 사람 신용카드를 주운 고등학생들이 그 카드로 편의점에서 사탕을 샀습니다. 결제 장소가 찍힌 문자를 카드 주인이 받으면, 카드를 찾으러 올 거라고 생각한 겁니다. SBS 2024.05.27 21:18
"꿈은 사라진 상태"…'가족 돌봄' 막중한 무게, 이제는 분담해야 인구 절벽 문제를 짚어보는 SBS 연중 기획 순서, 오늘부터는 우리 시대 가족의 모습을 진단해보겠습니다. 혈연으로 맺어지는 가족은 때로는 선택하지 않은 의무를 평생 떠안게 만들기도 합니다. SBS 2024.05.27 21:10
지역인재전형 1,900명대…벌써 "전학왔어요"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지역인재전형 규모도 이제 1천900명 정도로 늘어납니다. 한 지역의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에게 그 지역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건데, 이 때문에 일찌감치 지방으로 학교를 옮기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SBS 2024.05.27 21:03
'불법 옹벽 논란' 도의원, 자기 땅 개발 노렸나…상임위 발언록 보니 경기도 하남에 집중 호우로 무너진 옹벽이 1년 가까이 방치돼 있고, 그 땅의 소유주가 경기도의원이었다는 소식, 저희가 얼마 전에 전해 드렸습니다. SBS 2024.05.27 20:50
부산 도심 무차별 폭행에도…경찰, 조폭 확인 안 하고 '귀가 조치'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조직폭력배들이 시민을 마구 때렸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출동한 경찰들은 가해자를 체포하지도 않았고, 또 누군지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았습니다. SBS 2024.05.27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