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기술 해외 유출 피해 33조'…4중 안전장치로 뿌리 뽑는다 앞으로 국내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한층 더 촘촘해질 전망입니다. 특허청은 국가정보원 등 방첩기관과 산업 스파이를 검거하는데 협력하는 등 우리 기업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기술보호 4중 안전장치'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13 11:27
[스브스픽] 전철 벽에 다닥다닥…빠르고 넓어진 '팅커벨'의 습격 이른바 '팅커벨'로 불리는 동양하루살이가 예년보다 더 빨리 나타나 더 먼 지역까지 퍼지는 양상을 보여 서울 도심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SBS 2024.05.13 11:26
교육부 "의사 국시 연기 복지부와 협의"…"의대 특혜는 아냐"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 기자단 정례 브리핑에서 " 37개 교에서 유급 방지 대책을 제출했고, 구체적인 내용은 정리해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5.13 11:25
비번이던 경찰, 월드컵대교에서 투신한 스무 살 시민 구조 한강 다리에서 투신한 20대가 비번인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지난 11일 오전 7시 15분쯤 서울 마포구 월드컵대교에서 투신한 20대 A 씨가 인근에 있던 한강경찰대 소속 문민선 경위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SBS 2024.05.13 11:23
세종 교사 절반 넘게 사직 등 고민…67%는 보호자 교권침해 경험 세종시 교사의 절반 이상이 최근 1년간 이직·사직을 고민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종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지역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원 84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다'는 문항에 '그렇다'는 응답이 58%에 달했습니다. SBS 2024.05.13 11:22
'경찰관 추락사' 마약 모임 12명 추가 기소…신종마약 투약 혐의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지난해 8월 용산구 '경찰관 추락사' 사건에 연루된 마약 모임 참석자 중 12명을 신종마약류 투약 혐의로 추가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13 11:16
냉장고로 문 막고 무인점포 점령…"밀어!" 긴박한 검거 작전 "밀어! 밀어!" "가만히 있어!" 고요하던 월요일 아침 강원 춘천 효자동 한 무인점포에서 경찰의 긴박한 검거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SBS 2024.05.13 11:16
'연이율 13,000%' 불법 대출 조직 적발…수수료만 25억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대부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대부중계조직·불법 대부조직 등 3곳을 적발해 5명을 구속하고 8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13 11:13
[Pick] 행사장서 쓰러진 60대 시민…의사 출신 김해시장이 응급처치 알고 보니, 이 시장은 신경과 전문의 출신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일 김해시에 따르면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11일 칠산서부동 칠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SBS 2024.05.13 11:06
'횡령·배임 의혹' 태광 이호진 전 회장 구속 기로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이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SBS 2024.05.13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