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명 사상자 나오자…일 정부, '곰 포획' 교부금 푼다 일본 환경성은 전날 계획적 포획을 허용해 개체수를 관리하는 동물인 '지정 관리 조수'에 곰을 추가한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토 신타로 환경상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곰 개체수 관리를 강화하겠다면서 "사람 생활권에 출몰하는 것을 막는 등 포획에만 치우치지 않는 대책을 지자체에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17 10:15
[글로벌D리포트] 한밤중 주유기 '와장창' 파란색 상의에 검은 모자를 쓴 남성이 주유기를 향해 뭔가를 힘껏 내던집니다. 반대편으로 돌아가더니 뒤쪽 주유기도 박살 냅니다. 한밤중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한 주유소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SBS 2024.04.17 09:55
09년생부턴 담배 못 사게…영국서 '비흡연 세대 법' 1차 관문 통과 영국에서 단계적으로 담배 판매를 제한해 비흡연 세대를 만들기 위한 법안이 의회에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영국 하원은 16일 오후 '담배 및 전자담배 법안'에 대한 2차 독회에서 찬성 383표 대 반대 67표로 법안을 하원 심사의 다음 단계로 넘겼습니다. SBS 2024.04.17 09:45
[월드리포트] 이란 vs 이스라엘 '약속 대련'? 진실은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드론 등 300여 발을 퍼부은 이란의 공격이 사실상 무위에 그친 걸 두고 '약속 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4.17 09:25
선거제 허점 악용해도 견제할 방법, 저기도 없네?! [스프]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4.04.17 09:02
세계 최강 군대를 욕망하는 '중국군', 시진핑의 군 개혁이 이 정도라고? [스프] 최근 몇 년 동안 국내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도 중국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각종 언론사 보도와 유튜브 영상, 그리고 다수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군 관련 소식이 신속하게 전달되고 있다. SBS 2024.04.17 09:01
정치인들이 '과거의 전통'을 들먹일 때 기억해야 할 것 [스프] *자멜 부이는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칼럼니스트다. 현행 제도를 따르면, 오는 11월 대선에서 미국 48개 주는 각자 일반 투표 결과에 따라 선거인단을 배정하게 된다. SBS 2024.04.17 09:01
배수관 끼여 꼼짝도 못 한 악어…6개월 만에 자유의 몸 미국에서 배수관에 갇혀있던 악어가 6개월 만에 자유를 되찾아 화제입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의 한 배수관에 갇혀 있던 이 악어는 길이가 180cm나 됐는데요. SBS 2024.04.17 08:07
용의자 흉기에 찔린 경찰견…'헬기 동원' 필사의 구조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다치고도 의젓하게 버텨내는 경찰견의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가보시죠. 경찰이 피 흘리는 개를 안고 황급히 뛰고 있습니다. SBS 2024.04.17 08:04
"왜 졌어!" 격분한 사우디 관중, 선수에 채찍 휘둘러 지난 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이예드 경기장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사우디 슈퍼컵 결승에서 알 이티하드가 알 힐랄에 대패했는데요. SBS 2024.04.17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