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사업 몰아주고 거액 뒷돈 챙긴 평창 공무원들 구속기소 상수도 사업을 특정 업체에 몰아주는 대가로 거액을 챙긴 혐의를 받는 평창군청 공무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지낸 4급 공무원 A 씨와 사업소 소속 6급 공무원 B 씨 등 2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로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16 11:02
법학교수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75% 이상 돼야" ▲ 변호사시험 시험장 한국법학교수회는 오늘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합격률이 75% 이상으로 운영돼야 법학전문대학원 교… SBS 2024.04.16 10:59
피싱범에 속아 송금된 100만 원…대법원 가서야 돌려받아 오늘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는 메신저 피싱 피해자 A 씨가 B 씨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상고심에서 B 씨가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원심을 깨고 파기환송했습니다. SBS 2024.04.16 10:59
오늘 세월호 10주기…전국 곳곳 추모 행사 오늘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10번째로 맞이하는 4월 16일입니다. 참사 10주기 전국 각지에서는 304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10년 전 함께 했던 다짐들을 되새기는 행사들이 열립니다. SBS 2024.04.16 10:57
사업 몰아주고 거액 뒷돈 챙겼다…평창 공무원들 구속기소 상수도 사업을 특정 업체에 몰아주는 대가로 거액을 챙긴 혐의를 받는 평창군청 공무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지낸 4급 공무원 A 씨와 사업소 소속 6급 공무원 B 씨 등 2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SBS 2024.04.16 10:55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플라스틱이 티셔츠로 재탄생 오늘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이 F&F의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반소매 티셔츠 4종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SBS 2024.04.16 10:53
'승객 수상한데' 신고…택시 기사 눈썰미에 보이스피싱범 붙잡혀 승객의 언행을 수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의 기지로 전화금융사기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사기미수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16 10:38
인천 주점서 고가 술 마시고 '먹튀' 반복…50대 추적 주점에서 고가의 술을 마신 50대 남성이 술값을 내지 않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인천 일대에서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 서구지역 주점 3곳에서 50대 남성 A 씨가 각각 38만∼90만 원의 술값을 내지 않은 채 도주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경찰에 들어왔습니다. SBS 2024.04.16 10:36
중형 예상되자 선고일에 도주한 사기범…8개월 만에 검거 10억 원대 사기·횡령 등의 혐의로 중형이 예상되던 피고인이 선고 당일 출석하지 않고 달아났다가 약 8개월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동부지검 공판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을 받다 달아난 피고인 A 씨를 이달 1일 경기 수원에서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16 10:34
'맘카페 상품권 사기' 징역 10년…검찰도 "형량 낮다" 맞항소 인천지검은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징역 10년과 징역 4년을 각각 선고받은 A 씨와 그의 아들 B 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