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년이 흘렀습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 지났지만 우리의 안전의식이 달라졌는지 의문입니다. 세월호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총체적인 안전불감증이 빚어낸 인재였습니다. SBS 2024.04.16 01:10
총선 후에도 강대강…"복지 장·차관 고소" 두 달 가까이 병원을 떠난 뒤 침묵했던 전공의들이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고소하겠다며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정부는 의대정원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SBS 2024.04.16 01:06
"뇌전증 환자가 있어요"…창문 깨고 구조 차 안에서 갑자기 발작 증상을 보인 운전자를 지나가던 시민들이 힘을 합쳐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덕분에 운전자는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SBS 2024.04.16 01:04
'사람 기절' 검색…"금품 노린 계획 범죄" 지난주 경기도 파주의 한 호텔에서 남녀 4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남성들이 여성의 지인에게 돈을 요구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금품을 노린 계획범죄일 가능성이 높은데, 아직도 의문점을 여전합니다. SBS 2024.04.16 01:04
오늘 세월호 10주기…추모 문화제 열려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참사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났지만 희생자 유가족들과 함께 여전히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월호 참사 생존자들을 박서경 기자가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4.04.16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