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4.04.15 21:36
"뇌전증 환자가 있어요"…힘 합쳐 창문 깨고 구조 차 안에서 갑자기 발작 증상을 보인 운전자를 지나가던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구해냈습니다. 남의 일을 그냥 지나치지 않은 사람들의 작은 관심이 생명을 구하고, 더 큰 사고도 막았습니다. SBS 2024.04.15 21:26
경찰,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하늘궁 압수수색 경찰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의 종교시설 '하늘궁'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허 대표… SBS 2024.04.15 21:15
죽은 새끼를 물 위로…1년 새 잦아진 돌고래 사체 발견 최근 제주에선 폐그물에 걸린 새끼 돌고래를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죽은 새끼 돌고래를 주둥이에 얹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의 모습까지 포착됐습니다. SBS 2024.04.15 21:12
'돈 봉투' 재판 시작…의원 17명 조사도 못 해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기소된 전현직 의원들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수사가 시작된 지는 1년이 넘었는데 검찰은 오늘 재판에 나온 네 명을 빼면 다른 의원들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도 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4.04.15 21:10
총선 후에도 강대강…전공의 "복지 장·차관 고소" 총선이 끝난 이후에도 의료계와 정부는 여전히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공의 1천300여 명이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관을 고소하겠다며 공개석상에 나섰습니다. SBS 2024.04.15 21:03
'파주 호텔 사건' 숨진 남성들, '사람 기절' 검색…"금품 노린 계획 범죄" 지난주 경기도 파주의 한 호텔에서 4명이 숨진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이 금품을 노린 계획범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들이 숨진 여성의 주변 사람에게 돈을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15 20:51
피해자 모이니 1,500명…"믿었는데 당했다" 중고거래 사기 기승 최근 온라인에서 중고 물품을 사려다가 사기를 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피해 봤다는 사람들만 1천500명 정도 되는데, 이들은 조직적인 사기 범죄라고 말합니다. SBS 2024.04.15 20:49
만취 차량 인도 돌진…'주행 증거' 은폐까지 제주에서 대낮에 차 한 대가 인도로 돌진해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를 비롯해서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 모두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이들은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4.15 20:45
참사 기사 댓글 10년 치 분석…늘어나는 막말·혐오 하루아침에 가족이나 친구를 떠나보낸 사람들은 또 다른 고통에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쏟아지는 막말과 혐오 때문입니다. 저희 데이터 저널리즘팀이 지난 10년 동안 세월호와 이태원 기사에 달린 댓글 3백30만 개를 분석해 봤습니다. SBS 2024.04.15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