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크루즈선 4척 부산항 동시 입항…"쏟아진 관광객들" 승선원 8백 명을 태운 4만 톤급 크루즈 선이 부산항으로 입항합니다.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은 크루즈 승객들로 붐빕니다. 일본을 출발한 크루즈 선박 4척이 부산을 기항지로 잠시 입항하면서, 외국인 4천6백여 명이 부산에 쏟아져 나온 겁니다. SBS 2024.04.04 10:00
고도제한 63cm 어겨 입주 지연 초래…시공사 · 감리업체 송치 경기 김포경찰서는 주택법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김포고촌역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시공사 현장소장 A 씨와 감리업체 총괄책임자 B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04 09:57
인천 서구, 홈페이지서 공무원 이름 비공개…"신상 털기 방지" 구는 당초 구청 홈페이지의 담당자 정보공개 화면에서 담당 업무와 함께 직원 이름을 공개했지만 이달부터 각 직원의 성씨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청 각 부서 입구 직원 현황판에 붙어 있던 각 직원의 사진도 지난달부터 없앴습니다. SBS 2024.04.04 09:42
연 25만 개 범죄 영상 지우고 '해외 서버 이민'도 추적한다 [스프] 2019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N번방' 등 텔레그램 대화방 성착취 사건 이후에도 디지털 성범죄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불법 촬영', '유포 협박' 같은 몇 가지 단어를 검색하면 매일같이 최신 기사가 쏟아집니다. SBS 2024.04.04 09:01
모르는 사람이 우리 집에 산다?…타인 선거공보물 받고 '난감' 저는 혼자 살고 있거든요."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김 모 씨는 최근 우편함을 열어보고는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공보물 외에 같은 주소로 '이○○'라는 이름이 적힌 공보물이 하나 더 있었던 것입니다. SBS 2024.04.04 08:45
동부간선도로 가로등 들이받은 차량 화재…운전자 사망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40대 여성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SBS 2024.04.04 07:59
[뉴스딱] "자꾸 잔소리 해서"…아내 살해한 남편 항소심서 감형 피고는 형이 무겁다고 항소했고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를 했는데요, 재판부는 A 씨, 피고의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부산고법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04 07:44
[뉴스딱] "내가 몇번 얘기했냐" 섬뜩한 초등생 문자…"신고해야" 요즘 학교 폭력 문제로 아이들 학교 보내기 두렵다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초등학생 딸을 둔 학부모가 딸의 휴대전화에서 아이들이 보낸 문자를 보고 깜짝놀랐다고 합니다. SBS 2024.04.04 07:44
'노조 와해' 개입 혐의, 허영인 SPC 회장 오늘 구속 심사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낮 3시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허 회장의 영장 심사를 엽니다. 허 회장은 2019년 7월∼2022년 8월 SPC 자회사인 PB파트너즈가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의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사측에 친화적인 한국노총 노조의 조합원 확보를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4.04 07:41
[뉴스딱] 나물 캐다 잇단 조난 사고…'킁킁' 구조견 활약 빛났다 요즘 봄철을 맞아 산이나 들로 나물 캐러 다니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런데 이맘때 산에서 길을 잃어 조난되는 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는데요. 제주도에서도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는 사고 많다고요? 제주에서만 지난 일주일 동안 이런 길 잃음 사고가 6건 있었다는 겁니다. SBS 2024.04.04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