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아"…일 지사, 논란 발언 후 사의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가와카쓰 헤이타 시즈오카현 지사는 지난 1일 신입 직원 훈시에서 "현청은 싱크탱크다. 야채를 팔거나 소를 돌보거나 물건을 만들거나 하는 것과 다르고 여러분은 두뇌, 지성이 높은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03 10:16
이스라엘군 총장, 구호트럭 폭격에 "복잡한 상황서 '오인'" 주장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3일 새벽 이 사건에 대한 예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중대한 실수가 있었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4.04.03 10:04
타이완 규모 7.4 강진…일본 오키나와현 쓰나미 경보 3일 오전 7시 50분, 타이완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지진은 타이완 동부에 있는 인구 35만 명의 도시 화롄에서 남동쪽으로 7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4.04.03 09:38
[속보] 타이완에 7.4 강진 10여 분 뒤 규모 6.5 여진 <EMSC> 타이완에 7.4 강진 10여 분 뒤 규모 6.5 여진 <EMSC> SBS 2024.04.03 09:32
타이완서 25년 만에 최대 규모 강진…일·중·필리핀에 쓰나미 경보 타이완에서 3일 규모 7이 넘는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일부 건물이 무너지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타이완은 물론 일본 오키나와와 중국 및 필리핀 해안 지역에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SBS 2024.04.03 09:15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국 가입 재추진…아랍권 등 지지 표명 리야드 만수르 주유엔 팔레스타인 대사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번 달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다시 검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SBS 2024.04.03 09:15
환율도 제각각, 음식값도 매일 달라지는 '메시의 나라',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스프]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4.04.03 09:02
전기톱 들고 나왔던 아르헨티나의 '트럼프'? 취임 100일 지났는데 어떻게 됐을까 [스프] *우키 고니는 아르헨티나 작가, 수필가, 언론인이다. 이 글은 그가 사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썼다. 아르헨티나의 새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가 취임한 지 100일이 막 지났다. SBS 2024.04.03 09:01
중국 배달음식 1위 마라탕, 진짜 원조는 어딜까? [스프]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가라'고 하였던가? 장자는 아홉 개의 만 리 두보 시어'였다. 만리길은 무한한 상상의 영역인 동시에 현실이자 생활이었다. SBS 2024.04.03 09:00
황토빛 회오리바람…달랏서 목격된 공포의 '먼지 악마' 베트남 달랏에서 '먼지 악마'라는 이름이 붙은 회오리바람이 불었습니다. 한 남성이 아들과 함께 캠핑장을 찾았다가 우연히 목격한 광경이라는데요. SBS 2024.04.03 08:06